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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분위]제주대학교 수의학도의 처절한 현실을 고합니다.-세번째동영상

이정욱 |2007.05.23 12:00
조회 30,294 |추천 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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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영상은 제주대학교 수의학과 단대분리위원회의 세번째 홍보용 영상 입니다. 

 

 

 

 

저희들은 제주대학교 수의예과, 수의학과 학생들입니다.

 

의학계열로 분류되어. 교내에서 가장 높은 수준의 등록금을 내면서도

 

실습지원금이 턱없이 부족하여

 

학생들의 사비를 털어 수술도구, 약품, 주사기..등을 사야합니다.

 

또한 수의학과만의 건물이 없어서...저희는 현재 조립식 가건물에서 강의를 받습니다.

 

이러한 것들이 10년째 계속되었습니다.

 

열악한 교육환경을 개선하고 교육의 질적 향상을 위해

학생들은 수의과대학으로의 승격을 요구하며 수업거부를 하고 있습니다.

 

(현재10개의 수의학과중 

 제주대학교 수의학과만이 유일하게 생명자원과학대학 소속입니다.

 나머지 수의학과는 '수의과대학' 소속으로 되어있습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지지와 응원 부탁드립니다.

 

 

 

 

첫번째 홍보동영상: http://video.cyworld.nate.com/10210/20070510090014869819 

 

두번째 홍보동영상: http://video.cyworld.nate.com/10210/20070510233114876371

 

 

 

 

추천수544
반대수0
베플이정욱|2007.05.24 00:02
리플들을 보고..저도 한마디 적겠습니다. 이 동영상이 단지 "우리가 너무나도 열악하다" 라고 불평하는 의미에서 만든것이 아닙니다. 너무나도 힘든 환경속에서 그 것을 개선하기위해선 무엇을 해야 될까요? 최대한 많은 사람들이 알 수 있게끔.. 우리들의 목소리를 알리는 것이라 생각해서 이 동영상을 제작한 것입니다. 훗날 저희가 수의사가 되서 자본주의에 의해 변질이 되던지 아니면 정말 생명을 소중이여기는 수의사가 되는지를 논하기전에.. 우리들은 학생입니다. 교육을 받을 권리가 있는 학생임에도 10년넘게 학교측은 우리와, 우리의 선배들을 방치했습니다. 과거는 미래를 보는 거울이라고 햇듯이. 조용히, 참고만 지냈던 우리들의 과거를 통해 더욱 나은미래로 가기위해선 발버둥치고, 소리칠수 밖에 없는 우리들입니다. 아직도 대한민국엔 우리뿐만아니라 어려운 환경속에서 공부하시는 분들이 많겠죠... 혹은 돈이없어서 아얘 학교도 못다니는 분도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분들을 생각해서 우리는 상대적으로 행복하니 가만히 있어야 한다기 보다는 이런 것들을 세상에 알려서 더 나은 교육환경을 누릴수 있게끔 노력해야 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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