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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미스다이어리

나혜진 |2007.05.24 03:27
조회 61 |추천 0

감독 : 김석윤

주연 : 예지원, 지현우, 김영옥, 서승현, 김혜옥, 임현식,

        우현, 김지영, 오윤아 

                                                            

제작사 : 청년필름, 싸이더스FNH

제작국가 : 한국

상영시간 :108분

장르 :로맨스, 코미디

시놉시스: 올해는 이 남자 꼭 잡는다!

 

 최미자. 그녀는 서른 두 살이란 나이에도 불구하고 푼수끼로 따지자면 완전 국가대표급이다. 실수투성이 인생에 불평과 주름만 늘어가던 어느 날, 드디어 지루한 일상에 종지부를 찍을사건이 발생한다. 그건 바로 미자가 성우로 일하는 방송국에서 기럭지도 싸가지도 지존인, 게다가 어리기까지 한 꽃미남 지피디에게 지대로 꽂혀 버린 것!

 그 사실을 알게 된 미자네 가족은 이 참에 지피디를 집안에 들이겠다는 희망에 부푼다. 그러나, 미자의 푼수끼가 남다른 것이 어디 괜한 것이랴. 이 가족 역시 심상치 않다. 할머니 트리오, 홀아버지, 노총각 외삼촌까지, 짧은 기럭지에 대책없는 성격까지 꼭 닮은 이들이 모여있으니 아무도 이들을 막을 길이 없다. 바야흐로 온 가족이 미자의 연하남 후리기에 동참하면서, 개성이 심히 넘치는 이 가족의 배꼽잡는 사건들이 시작된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그들이 벌이는 무모한 도전, 이번에는 성공할 수 있을까?

 

 

☞☞☞ 2004년 혹은 2005년이었던가?

영화로 나오기전 매일 저녁때 씨트콤으로 티비에서 방송했던건데~

그때 언니랑 무지 공감하면서 봤는데....

거의 빠짐없이 봤던 드라마같다.

영화로 나와서 참 방가움과 기대로 본 영화다.

 

드라마 중간중간에 나오는 아바음악들도 좋고,  꽤 괜찮은

대사들도 간혹있었던 드라마였는데....

 

보면서 우리들이 일상에서 있을수있는 상황들,,,각 캐릭터의

성격들이 너무나도 개성이 독특해서 더 재밌다,

 

'난 누구한테도 함부로 해본 적 없어.
근데 왜 다들 나한테 함부로 해!
왜 나를 독하게 만들어? 왜 예의를 안 지켜?
맘에 없으면 단둘이 술 마셔주지도 마. 영화 보잔 말도 하지마.
전화해서 뭐했냐, 미안하다, 담에 보자. 그런 말도 하지마!
단둘이 술 마시고 만나주고 그랬으면!
그렇게 했으면 사랑하지 않아도 그냥 사랑해줘야 돼.
그게 예의야, 알어? 그게 예의야! 예의!!!' (이 대사가 역시나 영화를 본사람들에게 인상깊었는지 '올드미스 다이어리 명대사'로 1위로 뽑혔다.)

 

올드미스다이어리는 씨트콤이나 영화나 끝날땐 살아가면서 미처 잊고살았던, 교훈이나

깨달음을 남기기도한다...

 

다시 씨트콤으로 방영하면 좋겠는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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