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하나님이냐 맘몬이냐 - James W. Knox

김현수 |2007.05.28 11:47
조회 24 |추천 0

하나님이냐 맘몬이냐 - James W. Knox  

(이 글은 십자가의 복음을 소개하고 변호하는 사이트 www.wort-des-kreuzes.de에서 가져와 번역하였습니다.)

James W. Knox*

우리가 주 예수 그리스도께 헌신하는 삶을 살려고 노력할 때 우리는 예외 없이 어려운 결정들에 직면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자주 반대의 방향으로 마음이 끌리는 것을 느낍니다. 우리는 한편으로 하나님께 대한 의무를 갖고 있지만 다른 한편으론 또 우리 가족과 사회, 그리고 다른 일들에 대한 의무들을 갖고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가족을 돌보고(딤전5:8) 우리 자녀들을 양육하고(잠22:6), 모든 사람 앞에서 선을 도모하도록(롬12:17) 명령을 받았기 때문에 “세상 밖으로” 나갈 수는 없습니다(요17:15, 고전5:10). 오히려 우리는 맘몬과 관계를 가져야만 합니다(고전7:32-34).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 또는 자신의 가정을 섬기기 위해 수도원에 들어가거나, 산속으로 들어가는 등 다른 여러 방법으로 자신을 고립시킵니다. 이렇듯 목적 그 자체를 최우선으로 삼는 극단적인 행동방식은 기독교적 전체과제, 또는 사도행전이 우리에게 알려주는 승리의 삶에는 맞지 않는 것입니다.

교회란 집회, 모임, 몸, 건물입니다. 어떤 사람이 혼자 있거나, 자신의 가족들을 집에 있게 하거나, 자연 속에서 하나님과 시간을 보내거나 하면서 집회의 한 부분이 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고립된 교회일원이란 스스로 안에서의 모순입니다. 떨어져 나간 각각의 신체부위는 끔찍한 물건입니다. 각각의 벽돌은 그 누구도 보호해 주지 못하며 안전을 제공할 수 없습니다.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두 세 사람의 형제가 모인 곳에 함께 하시겠다고 한 하나님의 약속을 적은 숫자의 형제들만 있는 기간 동안의 기쁨의 근거로 삼는 대신 그들이 멀리 떨어져 있는 것에 대한 변명으로 삼는 사실은 매우 슬픈 일입니다.
 
모든 진지한 신자들은 구원이 예수 그리스도의 완성된 사역을 믿는 믿음임을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구원은 그 사람을 집회와 몸의 부분이 되게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기에서 세상 안에 있지만 세상에 속하지는 않은 사람들이 깊이 생각해 보아야 할 몇 가지 점들을 이야기 하고자 합니다. 다음에 언급된 부분들은 우리가 하나님을 섬기는지 맘몬을 섬기는지 시험해 볼 수 있도록 해 줄 것입니다.

1. “나는 교회에 갈 필요가 없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나는 자유하게 되었고 내가 원하는 모든 것을 할 수 있어!” 이러한 원칙이 당신의 일에도 적용됩니까? 당신은 당신의 일을 멀리하며 위와 같은 거만함을 당신의 고용주에게 나타낼 수 있습니까?

2. 당신에게는 단지 주일에만 교회에 가는 것으로 충분하십니까? 어쨌든 당신은 당신의 의무를 행했고, 교회에 갔으며 당신의 종교적 양분을 받았습니다. 당신은 일할 때도 정오까지만 하고 집으로 갑니까? 당신은 어쨌든 일을 했으니까 도를 넘지는 말아야 할 것 아닙니까?.

3. 정확하게 교회에 도착하도록 계획하십니까 아니면 별 생각 없이 늦으십니까? 일터에 정확하게 나타나려고 계획하십니까 아니면 거기에 가야 된다고 느끼면서도 그곳을 지나쳐버리는 것이 당신의 습관입니까?

4. 당신이 당신의 고용주와 약속이 있다고 가정할 때 당신은 그와 중요한 프로젝트에 관해 이야기 하는 동안 당신의 자녀들에게 이야기하고 놀고 일어서서 돌아다니도록 허용하시겠습니까? 왜 아닙니까? 그를 존중합니까? 아니면 월말에 당신의 월급을 받지 못할까 두려워서입니까? 그러면 왜 집회의 구성원들에게는 그렇게 대합니까? 왜 당신은 하나님의 말씀을 섬기는 사람은 그렇게 존중하지 않습니까?

5. 당신은 교회의 주일학교 일에 참여하고 계십니까? 혹은 전도팀에 속해 있습니까? 아니면 교회건물과 마당을 돌보는 일을 돕고 있습니까? 물론 당신이 꼭 그래야만 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당신의 사장이 당신에게 어떤 프로젝트를 마치기 위해서 더 오래 일할 수 있겠느냐고 묻는다면 당신은 그의 뜻을 따라주려 하지 않겠습니까?

6. 당신은 가족소풍을 일하는 평일에 계획하시겠습니까? 아니라면 왜입니까? 그냥 상사에게 사원이 되기 위해 꼭 일하러 가야만 하는 것은 아니라고 말할 수도 있지 않겠습니까? “그리스도인이 되기 위해 교회에 가야만 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당신은 가족소풍을 주일이나 수요일에 계획하시겠습니까?

7. 당신은 당신의 일을 땡땡이치면서 당신의 사장에게 집에 있으면서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는 것이 똑같이 중요하다고 말하겠습니까? 또 그냥 출근하지 않고 얼마동안 혼자 일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말하겠습니까? 이것이 일을 빼먹은 것에 대한 변명으로 받아들여질 수 없다면 왜 신자들이 집회를 빠지는 이유로는 받아들여질 수 있습니까?

8. 만약 일하지 않는 친척들이 시내에 있거나 일에 대해 다른 견해를 갖고 있는 친구가 있을 때 당신은 그들에게 상처를 주지 않기 위해 또는 최근의 소문이나 험담을 듣기 위해 집에 머물면서 일하지 않습니까?  혹은 그리스도인이 아닌 친척들이 시내에 있거나 교회에 다니지 않는 친구들이 있다면? 그러면 불의한 자들과 함께 하기 위해 교회와 거리를 둡니까?

9. 당신이 그곳에 가야 된다고 느낄 때에만 일하러 간다고 한번 상상해 보십시오. 그리고 그렇게 간다면 열정이란 거의 없을 것입니다. 만약 당신이 어떤 사람에게 그가 당신의 회사에서 일해야 한다고 설득하려 한다면 그가 당신을 온전히 평가하리라고 생각합니까? 혹 맘몬을 하나님보다 더 중요하게 여기는 사람이 예수 그리스도를 위한 좋은 증거자가 될 수도 있겠지만 그렇다면 역사상 최초의 일이 될 것입니다!
 
우리가 구원받은 남자와 여자들로서 우리의 의무를 충실히 이행하도록 하나님께서 도와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맘몬이나 인간적인 인정보다 더욱 더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도록 하나님의 은혜로 도우시기를 바랍니다.

* James Knox는 미국 플로리다 주의 성서침례교회의 목사이다. 그는 단순하고 직접적인 성경의 가르침과 설교로 매우 명성을 얻고 있다. 또한 인기 있는 라디오 프로의 진행자이기도 하며 탁월한 저술가이기도 하다. 그는 전 세계의 수많은 선교사들을 후원하고 있다. (www.jamesknox.com)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