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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게 우리가 요구하는 것...

김희연 |2007.05.29 09:03
조회 62 |추천 2
 

일본에게 요구하는 7가지 사항

 

1. 일본 정부는 일본군 ‘위안부’ 강제 연행 사실을 시인하라!

2. 이에 대해 공식적으로 사죄하라!

3. 만행의 전모를 밝혀라!

4. 희생자들을 위해 위령비를 세워라!

5. 생존자나 유가족에게 보상하라!

6. 이러한 과오를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 역사 교육으로 이 사실을 계속 가르쳐라!

7. 책임자를 처벌하라!


위의 요구사항은 나눔의 집에 있는 ‘일본군 위안부 역사관’에 있는 것입니다.

일본군 위안부 역사관은 세계최초의 성 노예 테마 인권 박물관으로써, 잊혀져가는 일본의 전쟁 범죄 행위를 고발하고 피해자 할머니들의 명예회복과 역사교육의 장으로 활용하고자 1998년 8월 14일에 개관하였습니다. 이러한 역사관 설립 목적과 부합하게 우리 할머니들은 위와 같은 요구를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페이퍼의 주제를 일본에게 요구하는 사항으로 잡은 것은 이러한 잊혀져가는 일본의 전쟁 범죄 행위를 고발해야 한다는 것과 알아야만하고 변화해야만 하는 위안부 문제에 대한 의식의 촉발을 위해서입니다. 우리는 왜 요구해야만 하는 것이고 어떠한 것들을 요구해야만 할까요?


이번 5월 21일 수유에서 제 8차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아시아연대회의 남북 공동 성명서에 관한 얘기가 나왔습니다. 이곳에서도 일본에게 요구하는 사항이 정확히 명시되었습니다. 그 내용은 이와 같습니다.


제8차 일본군 ‘위안부’문제해결을 위한 아시아연대회의에 참가한 남과 북, 해외의 단체들은 일제 강점 하에 서 저질러진 모든 과거범죄의 조속한 해결을 위하여 전 민족적인 연대투쟁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을 엄숙히 천명하면서 다음과 같이 강력히 요구한다.


첫째, 일본정부는 조선에 대한 침략과 약탈, 징용과 징병, 일본군 성노예제 등 과거 우리민족에게 저지른 범죄와 관련한 모든 자료를 전면 공개하고 그에 대한 공식 사죄와 배상 등 법적 책임을 이행하기 위한 정치적, 법적 조치를 시급히 시행하라!


둘째, 일본 아베수상과 각료회의는 지난 3월에 발표한 성노예 강제동원 부인 입장을 즉각 철회하고, [고노담화]를 계승, 발전시키기 위한 조사 법안을 제정하여 정부 내에 진상규명위원회를 설치하라!


셋째, 일본정부는 역사왜곡, 전쟁범죄에 대한 미화찬양을 당장 그만두고 역사교과서에 일본군‘위안부’제도와 모든 전쟁범죄, 반인륜범죄들을 올바로 기록하여 다시는 이러한 범죄가 일어나지 않도록 조치를 취하라!


넷째, 일본정부는 부당한 대조선적대시 정책을 당장 철회하고 재일동포들에 대한 민족적 차별, 탄압행위를 즉각 중단하며 재일동포들의 인권보호를 위한 사회적, 제도적 조치를 마련하라!


다섯째, 일본정부는 자위대법 개정과 [평화헌법] 개악으로 군국주의를 부활시킴으로써 세계평화를 위협하는 행동을 즉각 중단하라!


우리는 지난기간 일본의 과거청산을 요구하는 연대투쟁에서 이룩한 성과에 토대하여 일본정부로부터 철저한 진상규명과 공식사죄, 완전한 배상을 받아낼 때 까지 범민족적인 단결을 계속 강화하고, 세계의 광범위한 여성 및 인권단체들과 굳게 연대하여 더욱 힘 있는 투쟁을 빌려 나갈 것이다.


2007년 5월 21일

제 8차 일본군‘위안부’문제 아시아연대회의 남북 해외동포 참가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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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일본 제국주의는 우리 민족에게 씻지 못할 상처와 아픔을 남겼습니다.

자원의 약탈과 징병, 성노예로 우리의 조상들을 납치해 갔으며, 학살하고, 범죄를 은폐하였습니다. 이러한 엄청난 반인륜적, 비평화적 범죄에 대해 전혀 반성하지 않고 법적 책임을 이행하지도 않았을 뿐더러 오히려 침략역사를 미화 시키고 죄를 은폐시켜 이중의 죄를 저지르고 있습니다.  일본은 인정해야 하고 사과해야만 합니다. 그리고  올바른 역사관을 다시 제정해야만 합니다.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서는 안 되며, 평화적인 세계를 위해 올바른 역사교육을 해야함 이 마땅합니다.


저는 아직 어리고 좁은 눈으로 세상을 보지만, 이런 제가 보아도 인정할 수밖에 없는 살아있는 역사를 일본이 왜곡하고 은폐하며, 부정한다는 사실이 사람으로서 부끄럽습니다. 


추천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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