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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얼마 전 큰 교통사고를 당했던 슈퍼주니어 4명의 멤버를 기억하시나요? 그중에 한 명이었던 신동을 만나 멤버들의 안부와 함께 13명의 멤버가 함께 다니면서 겪었던 에피소드들을 들어봤습니다.
[리포트]
[인터뷰:신동]
"YTN STAR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슈퍼주니어 신동입니다. 오늘 열심히 인터뷰해서 여러분의 궁금한 점 모든 걸 풀어드리겠습니다."
최고의 아이돌 그룹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슈퍼주니어는 지난 4월 19일, 타고 가던 차가 전복당해 교통사고를 당했습니다.
Q) 사고당한 멤버들 몸 상태는...?
A) "막내 규현이가 많이 안 좋은 상태고요, 이특이 형도 많이 나아서 라디오 다시 시작하고 있고, 저도 외형적으로도 너무나 건강하고 너무나 좋습니다."
교통사고를 계기로 슈퍼주니어 멤버들은 사이가 더욱 돈독해졌다고 밝혔는데요. 처음 만났을 때는 다른 멤버들의 눈부신 외모에 기가 죽기도 했다고 합니다.
Q) 멤버들 처음 봤을 때 느낌은...?
A) "딱 모였는데 너무나 다 잘 생긴 거예요. 친구들이 오히려 저에게 너만 특이해서 너만 더 특별할 수 있다, 그런데 그 말이 정말 마음에 와 닿았고 너무나 힘이 됐고..."
신동은 신인일 때 많이 방송관계자들이 자신을 연예인으로 생각하지 못했다는 사실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Q) 신인 시절 에피소드는...?
A) "제가 려욱이랑 라디오를 갔어요. 또 앞에 경비원께서 오늘 출연 누구예요? '그래서 슈퍼주니어'입니다. 그래서 '아! 나는 아는구나' 그랬는데, 밖에 팬들 많으니까 매니저가 나가서 선물 받아오라고, 내가 매니저인줄 알았던 거예요. 아이돌 최고의 몸무게이거든요. 옛날 정원관 씨보다 지금은 제가 더 몸무게 많이 나갈지도 몰라요. 그래서 그런 실수를..."
신동은 연기자뿐만 아니라 자신의 이름을 건 프로그램 진행자가 되고 싶다고 하는데요.
Q) 앞으로 활동하고 싶은 분야는...?
A) "연기를 너무너무 하고 싶어요. 절대 주연은 하고 싶지 않아요. 주연을 써주지도 않겠지만. 감초를 너무 하고 싶어요. 유해진 씨나 송강호 씨도 처음에는 감초로 시작했잖아요. 주병진 선배님 '주병진쇼', '서세원쇼', '이홍렬쇼' 되게 많잖아요. 그런 것처럼 제 이름 걸고 '신동쇼' 해보는 게 목표입니다."
연기도 MC도 모두 잘 해내겠다는 다부진 꿈을 밝힌 슈퍼주니어 '신동'. 앞으로 더욱 활발한 활동 기대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