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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말리는 결혼

전현순 |2007.05.31 14:32
조회 23 |추천 1

어제 난  보려고 맘먹지도 않았던  솔직히 내 안중에는 없었던 이 영화를

어떤 계기가 되어 보게 되었다.

음... 5월달 가정의 달이랑 잘 어울리는 컨셉의 영화인듯 싶다.

처음부터 끝까지 밝고 명랑했으니까 ㅎㅎㅎ

주인공이  하석진 & 유진 인데  어케 보면  그들의 결혼을 필사적으로 막아보려는

부모님이신  임채무 & 김수미 님들이 아닌가 싶기도 했다.

주인공들이 사랑에 빠지는 과정은 너무 함축되서 좀 아쉬운 느낌?

하석진 & 유진 커플의 결혼으로 해피하게 끝났지만,  임채무 & 김수미 커플 역시

만만찮게 잘 어울려서  이 커플로 맺어졌어도 괜찮지 않았나 싶다.

그리고  제작사를 보니 엠넷...

그제서야  그 모든게 이해 될 수 있었다.

엠넷이 제작사이니까  남자주인공이 하석진... 

영화 주제가 [깊은 밤을 날아서] 는  엠넷 소속가수 씨야의

남규리가 부르고...

엠넷의  소속된 이효리는 공개석상에서   유진 연기 잘했다고  이 영화 두번이나

봤다고 칭찬을 했다.

역시 그 모든게 다 이유가 있었어~~~

그럭저럭 잘 만들어진  로맨틱코메디 물...

근데 로맨틱한 면은 좀  싱거워서 ㅋ

나중에 케이블 영화채널에서  엄청 많이 해줄것 같은 느낌이 든다.

왜???

엠넷의 같은 계열사 회사로는  cgv,tvn,xtm 등등이 있거든 ㅋ

암튼 난 누구 덕분에 영화 잘 봤어요 ^^

윤다훈 이랑 안연홍도 감초 연기 좋았구   엔딩에  안연홍과 죄민수의 맞선장면

ㅋㅋㅋ

양돈업계의 쑤레기 라는  윤다훈의 명언  오래 오래  웃긴다.

추천수1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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