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의 사진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일본은 동네마다 야구장을 쉽게 볼 수 있다. 선수가 아닌 일반 성인들 야구대회도 왕성하지만, 선수가 아닌 일반 어린이 야구도 일본에서는 왕성하다.
부모들도 함께 대회에 선수들 코치로 또는 감독으로 또는 심판으로 참여한다. 이도 저도 아닌 부모들은 열심히 응원하면서 즐긴다. 결국 일본 야구는 어린이부터 그 가족들까지 동네야구에 직접 참여하면서 즐긴다는 것이다. 그 결과가 지금 메이저리그에서 활동하는 일본선수들이다. 이치로, 동명이인의 마츠자카 2명, 등등 많은 선수들이 메이저리그에서 이름을 날리고 있다.
오늘 네덜란드팀에 0:2로 한국대표팀이 패배했다. 월드컵에서 4위까지 오른 팀이 홈경기에서 0패를 하는 수모가 왜 벌어지는 것일까? 이유는 간단하다. 일본처럼 어린이부터 사회인들까지 생활속에서 좋아하는 스포츠가 아니라 엘리트로 양성된 선수들이기에 한계가 있는 것이다. 그러니 아시아의 한계를 벗어나지 못하는 것이다.
한국축구가 세계적으로 통용되는 축구문화를 가꾸기 위해서는 선수가 아닌 일반 어린이들부터 축구에 관심을 가지고 즐길 수 있도록 사회 환경을 만들어 가자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한국의 초등학교 등 교육기관의 장소를 활용하여 정부 차원에서, 또는 지역사회의 기업체가 사회 환원 차원에서 또는 스포츠업체가 마케팅 차원에서, 축구에 필요한 시설물 등을 지원해주어, 스포츠로서 축구와 야구를 어린 시절부터 즐길 수 있는 사회 환경을 만들어 주자는 것이다. 그렇지않으면 한국축구는 세계적으로 도약할 수 없다는 것이 결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