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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경숙 |2007.06.05 11:06
조회 26 |추천 0


 

 

나는 빨래하는 걸 좋아하네

대야가득 물을 채우고 더러워진 셔츠나

양말을 집어 넣어 박박 문지르면

 회사일로 엉켜있던 머릿속이

말끔해지는 듯한 기분이 들거든

 

-청소부 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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