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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 사쿠라이 마하 하야토

양정환 |2007.06.06 01:34
조회 311 |추천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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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대 슈토 미들급 챔프를 지낸 슈토의 베테랑 으로서

유도경력, UFC, DEEP 참전 슛복싱챔피언, 아부다비 준우승 등 다방면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쳐온 경량급의 강자다. 프라이드 데뷔는 비교적 늦은 2003년에야 이루어졌는데 고미에게 지기전까진 단 2패밖에 하지 않았다. (아이러니 하게도 2패모두 그레이시 일족.)    평소체중이 80kg 을 넘어가기 때문에  라이트급 에서 뛰는건 반칙 아니냐 는 말을 듣기도 하지만 웰터급 보단 라이트급에서 활동하는게 훨씬 수월하다는 판단하에 힘든 감량도 마다하지 않고 있다.    때문에 같은 체급임에도 상당한 체중차를 보이며 요아킴한센,젠스 펄버 등에게도 승리를 거두는 쾌거를 이루어냈다.  한편 같은 단체,같은체급에서 뛰고있긴 하지만 카와지리,이시다 와는 뗄수없는 관계로 같이 훈련하며 정상급의 기량을 공유하고 있다.   불미스런 사건으로 구설수에 오르기도 했는데, 길거리에서 취객에게 폭행당해 부상을 입는 웃지못할 일을 겪기도 했다. 프로파이터 로서 일반인을 상대해선 안된다는 생각에서 였다는데..  뭐 그의 프로의식에 감탄하는 한편 취객의 용기에 박수를 보낸다. (역시 술의 힘은..-_-)   어찌되었든 현재 프라이드 무사도 의 일본인에이스 중 한명으로 고미 타카노리, 카와지리 타츠야 등과 더불어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있는 선수임에 틀림없다     이름 : 사쿠라이 하야토

        Hayato Sakurai

닉네임 : 마하

국적 : 일본

신장 : 170cm

체중 : 73kg

베이스 : 유도, 레슬링, 슛복싱

소속 : 마하 도장

 

수상 내역

일본 슛복싱 미들급 챔피언

제4대 슈토 미들급 챔피언

1999년 아부다비 컴뱃 무차별급 준우승

 

수많은 마하 전설을 만들면서 일본의 대표적인 경량급 파이터로 세계의 톱 클래스 선수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슈토의 간판 스타이자 많은 경량급 선수들의 목표가 되고 있는 선수가 바로 이 사쿠라이 하야토 입니다. 마하라고 불리우는 스피디한 경기운영과 일설에는 도장을 잘못 찻아가서 슛복싱을 2년동안 하였다고 하며, 아부다비 컴뱃 무차별급에서 준우승을 하는등 올라운드 파이터로서의 명성도 자자합니다.

 

96년 슈토데뷔이래 5년동안 무패 행진을 벌이며 일본과 세계적으로 유명세를 떨치게 되는것은 물론이며, 무패의 상승 장군으로 불리며 제 4대 슈퍼 미들급 챔피언의 자리에 오르지만 당시 슈트 박스 소속의 앤더슨 실바에게 패배하면서 슬럼프를 겪게 됩니다.

 

또 PRIDE에서 武士道가 처음으로 생겨나면서 정식 참전을 발표하지만 같은 일본의 쵸난 료에게 광대뼈가 골절되는 부상을 입게 되면서 PRIDE의 데뷔는 미뤄지게 됩니다. 그러나 그의 데뷔전이 된 PRIDE 남제 2003에서는 다카세 다이쥬에게 판정승을 거두면서 성공적으로 데뷔합니다.

 

그러나 자신의 본래 체중이 아닌 웰터급에서 활동으로 체격적으로 밀리며, 자신의 트레이트 마크인 마하라고 불리우는 스피드를 살리지 못하는 경기 운영을 보이며, 호드리고 그레이시, 크로슬리 그레이시에게 패배하게 됩니다.

 

사실 사쿠라이 하야토는 미리부터 武士道의 4대 천왕으로 불리우며 많은 선수들의 존경과 PRIDE의 전폭적인 신뢰를 받으며 최고의 인기를 누리는 고미 다카노리와 미노와 이쿠히사, 쵸난 료등과 함께 4대천왕이라는 대우를 받기는 하였지만 당시 PRIDE의 헤비급과 미들급에 초점이 맞춰져있는 국내의 전문팬들이 아닌 PRIDE접한지 얼마안되는 팬들에게는 많이 생소한 선수였고, 특별 대우 자체가 이해가 가지 않는 선수였습니다.

 

그런 그가 자신의 체중을 찻아가면서 본래의 실력을 발휘하게 되는것은 武士道가 세계적인 경량급 대회로 자리를 잡아가면서 였습니다.

 

 

본래 체중보다 조금 가벼운 라이트급에서 활약을 하면서 그는 자신의 체중으로 돌아오며 무패행진을 할것을 자신하며 밀튼 비에이라에게 판정승을 거두고, 시작된 武士道 그랑프리에서는 놀라울만한 기량을 발휘하며, 젠스 펄버를 타격으로 제압하며 일본인 킬러라고 불리우며 고미 다카노리에게 최초의 패배를 기록시켰던 요아킴 한센에게 최초 일본인으로서는 한센을 이기는 쾌거를 발휘합니다.

 

더군다나 많은 팬들이 이해하기 어렵다는 판정에 관해서도 요아킴 한센은 자신의 패배를 깨끗하게 인정하며 사쿠라이 하야토의 실력이 대단하다는것을 입증하였습니다. 그리고 슈토의 무대에 다시 복귀를 하는등 왕성한 활동을 보이며 라이트급이 체중감량은 다소 힘들지만 자신이 뛰던 체중보다 가벼워서 지는일은 없을 것이라는 자신감마져 보였습니다.

 

사실 하야토는 웰터급에서 뛰던 시절 자신의 펀치가 가벼운지 선수들이 맞아도 맞아도 쓰러지지 않아 고전하였다고도 말을 하였습니다. 그렇게 고미 다카노리의 武士道에서의 상승세가 무섭긴 하였지만 펄버나 한센과의 대전에서 위력적인 모습을 보여준 하야토에게도 많은 기대를 가지는 팬들이 늘어났습니다.

 

 

한해를 마무리 하는 2005년 남제에서 둘은 라이트급의 벨트를 걸고 운명적인 대결을 펼치게 되고, 동문선배의 자존심도 있고 하니 절대 질수없다고 하야토는 다짐을 하는가 하면, 승리 자신감에 매우 부풀어 올라있었습니다. 그리고 시합초반 두 선수의 팽팽한 신경전은 예사롭지 않을 거라는 예감을 주었지만 하야토의 찰라의 실수를 놓치지 않고 고미는 맹 타격을 퍼부으며 경기는 의외로 너무 쉽게 끝나버렸습니다. 실력의 매우 뛰어난 선수들과의 경기였기에 작은 실수도 용납이 되지 않긴 하였지만 선수 본인들의 뜻이나 팬들의 기대치가 한껏 높아진 상태에서의 경기라고 보기에는 너무 아쉬운 감이 남은 경기였습니다. 고미에게 패하긴 했지만 하야토는 오랜 기간 슬럼프를 벗어나며 다시한번 마하의 위력을 보여준 한해가 아닌가 싶습니다. 호쾌한 성격으로도 유명한 선수인 만큼 지금의 명성을 계속 이어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추천수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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