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날에 맞춰 보려고 띠릭 예매해서 본 황진이..
이상해~이상해~
볼 때는 정말 재밌게 봤는데 말이지~
막 눈물도 흘리고 그랬으면서 말이지~
보고나서 생각해보니 뭔가 허~한 느낌.ㅋ
드라마 황진이가 훨씬 괜찮다는 생각과
하지원이 황진이 역에 더 잘 어울리고 더 연기잘했다는 생각과
송혜교와 유지태의 베드씬 별볼일 없었다는게 참 아쉽...-ㅅ-;
뭐 그래도 이 모든 것은 드라마 황진이 때문에 가려진 영화 황진이라고 생각한다.
드라마 안보고 봤다면 정말 "오오~ 멋져~" 했을거다.
그래도 10점을 안줬을테지만.ㅋ
정말 조용하고 집중된 분위기에 송혜교의 목소리가 너무 크게 들렸다는 것...
클로즈업으로 집중하고 영상보는데 갑자기 롱샷을 때려버린다든지...
음... 나빠~
황진이의 반전!!
개똥이는 괴똥이었다... 두둥...
개똥이인줄만 알았던 그가 자막 올라갈 때 괴똥이로 나오더라... 그 배신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