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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뜬 자들의 도시 - 주제 사라미구

황일성 |2007.06.07 20:54
조회 23 |추천 1


우리는 진실을 말할 때도 계속 거짓말을 하고,

 

거짓말을 할 때도 계속 진실을 말해요.

 

바로 그들처럼. 바로 댁처럼 말이에요.

 

생각해보세요.

 

내가 댁한테 나하고 같이 자고 싶지 않느냐고 물었다면

 

댁은 뭐라고 말했겠어요.

 

저 거짓말 탐지기는 뭐라고 말했을까요.

 

  < 세상의 모든 눈 뜬 자들이여, 지금 무엇을 보고 있는가? >

         

                       - 주제 사라미구의 눈뜬 자들의 도시 中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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