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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시작된 이 외로움....
또 술이 외로움을 채워주네요.....
언제나 그랬듯~
술은 땔래야 땔수가 없네요...
술한잔에 허전함을 채우고
두잔에 그림움을 달래고
세잔에 외로움을 달래고
막잔에 너를 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