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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 잠실에 도착했을때 시간이 4시쯤이였다. 그런데

양주연 |2007.06.11 23:06
조회 66 |추천 0


입장

잠실에 도착했을때 시간이 4시쯤이였다.

그런데 SM에서 카아가 지금 너무 많아 혼잡하니

연락을 줄때 올라오라고 해서 30분정도 기다렸다.

그리고 4시30분에 입장을 하러 갔다.

그런데 줄이 너무 길어 많이기다렸다..

밖에서 많은 함성소리..그리고 많은 현수막..

기다리고 있는데 점점더 기대와 두근거림은 배가 되었다.

그리고 3층에 다왔을때 들어갈수가 없었다.

옆 엘프석에는 많이 비어있었다.

그러나 카아석에는 자리가 꽉차 들어갈수가 없다는것..

차라리 3층 전부다 카아석하면될것을

엘프들은 자리가 텅텅비면서 자기들이 앉는다고 우겼다..;;

똥이 무서워서가 아니라 더러워서 피한다고 하지않았던가.

그래서 스탭들에게 물어봤다.

2층이나 1층에는 앉으면 안되냐고..

그러자 스탭들은 자리가 너무 많이 남았다고 앉으라고 했다.

역시 카아가 없으면 텅텅빈다는 소리였다.

그리고 힘들게힘들게 해서  나는 2층에 앉았다.

그때시간이 1시간 30분이 지난 6시쯤이였다.

이제 공연시작전 남은시간은 1시간뿐이였다.

그런데 그때 유환이가 있다는 소리가 들렸다.

나는 2층 둘째줄이였기에 통로와 매우 가까웠다.

그래서 그곳으로 달려가니 정말 말대로 유환이가 있었다.

진한 하늘색옷을 입고있었는데 피부가 너무너무 하얗고,

털도 없는것처럼 부드러웠다.

유환이를 한번 만져보니 웃었다..그리고는

무서웠던지 남자화장실로 피신?했다.

따라갈순 있었지만 오죽하면 그쪽으로 갔을까..

싶어서 다시 객석으로 달려갔다..신경전을 벌이기위해..

1시간동안 신경전을 벌였다.

동방신기의 풍선 뮤비가 나오면 잠실주경기장은 떠나갈듯했다.

유천이의 생일축하노래도 부르고, 믿어요도 부르고..

오정반합도 부르고..파도타기도 했다.

그런데 엘프들은 따라했다..정말 너무너무 웃겨죽을뻔..ㅋ

카시오페아가 잠실의 2/3였다..

그야말로 정말 카시오페아, 동방신기만의 공연!

 

 

공연

공연이 시작되고.. 함성소리는 대단했다.

역시나 동방신기는 메인이므로 엔딩무대, 마지막에 섰다.

타가수들 무대도 카아들은 열심히 응원을 했다.

매너있는 동방신기팬 카시오페아이므로..

이제 막바지에 달았을때 슈퍼주니어가나왔다

역시 매너있는 카아이므로 열심히 응원을 하고있는데

 누군가에게서 문자가왔다..

엘프이므로 슈주사진많이찍어오라고..

보이지가 않았기에 애들 사진도 못찍었던터라,

못찍을것 같다고 말할려는데..

뒤에 하는말이 '카아들 강인파트끝나고 살인마라고한다매'

순간 할말이 없었다.. 정말 울컥했다.

오히려 응원하고 있는데 그런 루머를 퍼트리다니..

물론 그친구가 퍼트린건 아니겠지만 화가났다.

우리 카아는 듣지도 못한 말을 하고있었으니까..

정말 무개념이라는 생각이 들었다..도대체 누가 그런말을,

그것도 당사자들은 듣지도못한 말을 하다니..

순간 어이가없어서 아무것도 하지 못했다

그리고 곧 동방신기들이 나왔다.

소리를 질렀다.카아들 소리는 정말 너무너무 대단했다.

오정반합첫파트가 끝나고 약속대로 야광봉을 켰다.

그리고 'TVXQ'도 빛을바랬다.

오정반합이 끝나고 라이징선이 시작했다.

무대는 대단했다. 라이징선이 끝날때쯤

카아들은 풍선을 아래층으로 던졌다. 정말 아름다웠다.

전 출연자들이 함게 노래를 부르고 막을내렸다.

우리는 계속 동방신기를 외쳤다. 유천이의 생일노래도 함께...

이벤트 거의다 성공했다.그러나 "애들아날자!"를

외치지 못했다..정말 너무너무 아쉽다..ㅠㅜ

 

퇴장

무대가 끝나고 .. 아쉬움을 뒤로하며 나오고 있는데

어디선가 비명소리와 달리는 소리가 들렸다.

또 나도모르게 그곳으로 열심히 달렸다.

그런데 그곳에 한사람이 많은 팬들의 무리로 둘려져있었다.

알고보니 준수아빠!너무너무 좋아서 막 불렀다.

웃으면서.."사진 찍으면 안되요~"하셨다..

하지만 난 사진을 찍었다. 흔들렸지만..ㅠㅜ

그리고 가셨다..그런데 곧바로 어디선가 또 비명소리가 들렸다

달려가니 유환이였다..아까 진한 하늘색옷위로

검은색 외투를 둘러있었다. 그런데 아깐없었던

하얀색옷 입은 남자가 유환이를 보호하면서 데려갔다.

유천이가 좀 돌봐주라고 부탁한것 같은...

유환이도 가고.. 아쉬워서 갈려고 하는데

또 비명소리가 들렸다. 하얀벤이 오고있었다.

뒤에는 영어로 00미디어 적혀져있고..

우리애들 벤이 아니기에 무시하고 갈려하는찰나,

카아들이 "준수?준수아니야?준수다~"

나도 모르게 순간 열심히 달렸다.

문 바로앞에 섰다.그래서 그냥 문을 잡아봤는데

열릴것같아서 당겼다.그런데 열렸다.열려버렸다.

그리고 바로 앞에보이는 준수의 얼굴..

놀랬다. 준수도 놀랜것 같았다.

몇초간을 서로 쳐다보다가 준수가..

"죄송합니다~"하면서 문을 닫으려했다.

나는 놓치않고 계속 잡아당겼다.

그런데 놓쳐버렸다..그리고 준수는 떠났다.

아무래도 아버지와 약속이 있는듯..

그리고 바로 조금있다가 준수가 갔던 그방향에서

똑같은 벤이 아시 돌아오고 있었다.

사람들은 또 준수라며 마구 달렸다.

나또한 달리고 있었다.그런데 어떤 엘프가

나를 밀었다.넘어졌다.나는 몰랐다.

무릎이 다친것을..그리고는 나도모르게 아무렇지않게

일어서서 준수의 벤이 있는 곳으로 뛰었다.

그리고 또 문을 잡았는데 열리지 않았다..잠궜다..ㅠㅜ

그런데 아까완 달리 벤안의 브라인드가 젖혀있었다.

안에보니 문자를 쓰고있는듯했다.

그런데......준수가 .........................................

아닌 라이언..............................;;

똑같은벤을 주최측에서 팬이 몰릴것을 예상하여

분리되게 보낸것 같았다..

그 허탈함에 돌아가려는데 무릎이 아팠다.

피가 흐르고 있었다..너무 아파서 눈물이 날뻔했다..

그 아픈 무릎을 이끌고 친구와 잠실로 갔다..

객석은 정말 너무너무 신기하게도 비어있었다..

그런데 한 아저씨가 오더니 늦었다며 가라고했다.

관계자인듯..애들이 나올때까지 보고 가려다가

그러면 애들만 힘들어질것 같아 집에 돌아가려는데

10~20명정도 보이는 팬과 그앞에 서있는 5명의 남자들..

우리 애들은 아닌것 같았지만 누군가하는 궁금함에

다가갔다..그런데 파란이 생파를 하고있었다..

10~20명되는 팬들앞에서..웃음이났다 나도모르게..

그런데 갑자기 뒤에서 팬카페회장인지..

"파란팬아니시죠?그럼 가세요"이러는거..;;

완전 어이없었다 안그래도 갈려고 했는데..

그래서 펄레드를 있는힘껏 꽉쥐고 흔들며 갔다..

그리고 가던중 "동방신기짱!"이라고 외쳤다..

그리고는 돌아오는데 또 다른 검은색 벤 발견!

나도모르게 또 달렸다..애들일지도 모른다는말에..

무릎도 안아팠다..그때만큼은..달리는데..가버렸다..

허탈해서 친구에게 전화를 하려고 휴대폰을 귀에대고

가만히 서있는데..벤이 내앞을 오는거다..

나는 그냥 바라보기만 했다..그런데 내앞에 섰다..

아무래도 나때문에 못가는듯 싶었다..그래서..

나도모르게 황급히 전화를 끄고 바로 앞에 섰다..

그런데 이효리인것 같았다..잘은 보이지가 않았지만..

안에서 머리를 만지고 있는것 같았다.

그리고 다음에는 아이비의 벤도 나의 발목을 붙잡았다.

열심히 뛰어서 아이비의 벤을 잡았다.그런데

이제 더이상 힘들어서 안될것 같아 집으로 돌아왔다.

애들도 계속 팬들이 있으면 빨리 나오지 못하니까.

 

도착

집에도착했는데 자꾸만 아쉬워 미칠것만같다..

차라리 거기서 애들 나올때까지 있다가 올걸그랬나..ㅠㅜ

다음에도 꼭 갈것이다..정말 무슨일이 있어도..

이런 대형 콘서트는 처음이여서 더욱더 재미있었다

신경전도, 응원도, 추격전?도..

그런데 단콘때처럼 또 상상병이 걸릴것 같다..ㅠㅜ

윤호와의 많은 일들이 있어서 단콘갔다오고 한동안 상상병에

심하게 걸렸었는데..ㅠㅜ(자세한 얘기는 다음에-)

이번엔 준수와 마주보던 그일이 자꾸만 떠올라서

정말 미쳐버릴것만 같다..그리고 카아의 그 거대하고

아름다운 물결때문에.. 너무너무 아쉽고 짧은 만남..

그러나 너무도 길고 큰 행복과 즐거움..

 

사랑한다 애들아..

애들아 날자!

 

 

 

 

아주 길고 뒤죽박죽인 후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생각나는대로 쓰다보니 빼먹은것도 있을수있어요.

생각나면 그때마다 수정할게요..

댓글달아주시면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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