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Love is ? (기억하고 싶은 아름다운 실화)
35년을 부부로 살아오며 선뜻 정년퇴직한 남편은 이젠 환갑나이었다. 남편과 함께 일생의 동반자로 함께 살아온 아내....
요즘 남편의 태도에 아내는 내심 못마땅하다. 아무탈없이 살아온 부부이기에 남편의 협의이혼서에 아내는 자신이 뭔 잘못이 있는지 남편의 뜻을 도통 이해할수가 없었다.
전전긍긍하던 아내는 도움을 청하고 남편의 의도를 알고자 남편을 추적하게 된다. 의뢰인은 남편이 다른 여자를 만난다는 사실을 발견하였고 그여자와 너무 다소곳함에 놀라게 되었다.
사랑은 나이도 국경도 없다...
아내를 만나 동반자로 열심히 가정을 위해 살아온 그..
하지만 지금은 다른 여자와 함께 있다.
아내는 남편이 쌓아온 그 무성한 세윌들이 억장이 무너지듯 무너져버리고 이젠 남편의 믿음과 사랑은 질투와 분노로 변한다.
믿음에 배신당하는것 만큼 가장 힘든게 없다.
의뢰인은 차츰 그여자의 이름을 듣고 그여자가 누구인지 35년의 세월을 넘어 기억해내었다.
그 여잔 바로 남편의 첫사랑이었다..
그여자는 35년동안 그 남자를 잊지 못하고 홀로 살며 노년에는 파지를 주워 생계를 이어오고 있었다.
그리고 올해 몸이 아파 병원진료를 받은 순간 뜻하지 않게 자신이 암 말기환자임을 알고 병원에 입원한것이었다.
홀로 살아온 그 첫사랑의 여인은 운명일까 아닐까 . 다름아닌 그를 다시 만나게 되었다. 정년 퇴직후 마땅히 삶의 여유가 찾아온 그에게 그의 첫사랑도 다시 찾아온것이었다.
그러나 그녀를 만난 그는 이미 그녀가 암 말기 환자임을 알게 되고
그녀를 간호하려고 아내에게 이런저런 핑계를 되며 집을 빠져나온것이다. 아내는 남편이 자신을 속이고 만나는 여자가 있음을 알고 분노하고 상처를 입음은 이루 말 할 수 없을정도 일것이다.
이성을 잃은 아내는 남편의 첫사랑이 있는 현장로 간다.남편을 본
순간 치솟아 오른 화는 35년의 부부의정을 찾아볼수없었다.
남편도 자신의 잘못이기에 아내를 감싸안으면 그 자초지경을 애기하게된다.
그 후 남편은 이대로 집으로 갈것인지 아님 병원에 투숙중인 첫사랑을 간호 해야할지 망썰인다. 그는 아내에게 등을 돌려 병원으로 향하고
아내는 남편을 순순히 놓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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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후 한 달이 지나 첫사랑은 죽게되었다..
그는 그녀가 죽는 순간까지 편안히 떠나보내며 그의 자리로 되돌아온다.
(그는 늦게남아 그녀에게 보답을 한것이다..
무엇을 보답하고자 했던것일까? 그녀는 다른여자의 남자가 된 그었지만 그와의 추억을 영원히 지니며 살아온것이 그녀의 삶의 원천인것이다. 그는 그녀와 있어주질 못했으나 그녀를 끝까지 간호하고싶었으며... 아내에게 내민 협의이혼서는 못다한 그녀와의 사랑을 이루고자 한것이다.)
첫사랑이 성공하면 돌이되고 첫사랑이 깨어지면 보석으로 남는다.
은은한 향 냄새가 나는 얘기었다.
젊음의 사랑이 배신과 순간으로 이어지고 이어짐에 부끄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