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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해운업계 세계를 내품에] 제주항공

날비소본좌 |2007.06.15 14:44
조회 64 |추천 1
[항공·해운업계 세계를 내품에] 제주항공 제주항공은 중국, 동남아, 일본을 아우르는 지역항공사를 꿈꾸고 있다.

그 일환으로 오는 2010년 국제선 노선을 운항한다.

우선 2008년 말까지 주 8편으로 국제노선을 시범 운항한 뒤 2009년부터 다양한 노선을 개발해 주 26편으로 전세기 운항을 활성화 할 예정이다. 또 2010년 이후에는 괌과 사이판 및 필리핀 등 동남아 지역에 대한 국제선도 적극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한·중·일 항공자유화가 시행되면 한일, 한중 국제선 정기노선을 취항해 중장기 성장동력을 마련하겠다는 전략이다.

회사 관계자는 “현재 보유한 항공기로도 상하이나 산둥, 오사카는 다닐 수 있지만 멀리 나가려면 중형기가 필요해 내년부터 3년 안에 5∼10대를 순차적으로 도입해 국내선의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정착시키고 한·중·일 항공자유화가 시행되면 정기노선에 취항해 중장기 성장동력으로 삼을 방침”이라고 밝혔다.

대형 항공사에 비해 가격경쟁력이 높은 데도 좌석이 부족해 수익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고 국제선 운항을 위해서는 한계가 있다는 판단에서다.

국제선 취항과 관련해 일각에서 문제 삼고 있는 항공기 안정성도 기우라는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여객보험을 맡고 있는 영국 로이드톰슨이 올해 보험료를 지난해보다 낮췄을 정도로 국제적인 평가기관의 신뢰도가 높다”며 “대체기가 없어 결항률이 대형항공사보다 다소 높지만 이를 안전성과 연관시키는 것은 부당하다”며 추가 항공기 도입이 이뤄지면 아무 문제 될게 없다고 설명했다.

제주항공은 국제선 취항을 위해 외국의 우수한 항공사(LCC)와 자본 또는 기술제휴를 추진하고 있다. 성장성이 입증된 유수 LLC와 전략적 제휴를 HD해 정비와 운영기업, IT, 교육, 안전 관리 등 기술교류는 물론 공동영업과 공동운항 네트워크 등을 구축하겠다는 게 회사측의 복안이다.

이를 통해 제 3의 정기 항공사로 입지를 확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장기적으로 수익성이 높은 화물기 시장진출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주상길 사장은 “국내는 물론 전세계 항공사들이 과다한 경쟁을 하고 있다”면서“항공산업의 발전을 위해서는 과당경쟁을 자제하고 승객탑승 교류나 기술 교류, 공동운항 네트워크 등과 같은 협력을 보다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날비소본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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