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졸리의 드레스는 단돈 2만 3천원?"
'섹시스타' 안젤리나 졸리가 지난 13일(한국시간) 뉴욕시티에서 열린 자신의 새 영화 '마이티 하트'(Mighty Heart) 시사회에 2만 3천원짜리 드레스를 입고 나와 눈길을 끌었다.
이날 졸리가 선보인 의상은 가슴이 깊게 파져 있는 벨벳 소재의 블랙 슬리브리스 롱 드레스를. 수많은 팬들은 졸리의 눈부신 자태에 수백달러를 호가하는 명품 드레스일 거라 생각했다.
하지만 결론부터 말하면 졸리의 드레스는 단돈 26달러. 한화로 약 2만 3천원에 불과(?)했다. 할리우드 연예사이트 '액세스 할리우드'에 따르면 졸리는 이 드레스는 LA에 위치한 한 빈티지 가게에서 구입했다.
네티즌들은 그저 신기하다는 반응이었다. 세계적인 배우가 동네 가게에서 구입한 드레스를 입고 나왔다니 놀랍다는 반응 뿐이었다. 한 네티즌은 "온몸을 명품으로 치장한 스타들과 비교가 된다"며 "옷이 명품이 아니라 사람이 명품"이라고 그녀를 치켜세웠다.
보통 할리우드 스타들은 각종 시상식을 비롯한 시사회장에 수백에서 수천만원짜리 드레스를 입고 등장한다. 드레스 가격이 자신의 명성과 비례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졸리는 달랐다. 드레스는 비싼 것도 중요한지만 어울리는 게 더 중요하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
브래드 피트가 프로듀서로 참여한 영화 '마이티 하트'는 파키스탄에서 살해당한 미국 언론인 다니엘 펄의 미망인 마리앤 펄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이다. 여기서 졸리는 마리앤 펄 역할을 맡아 열연했다.
<사진출처 = 저스트 자레드>
졸리,
참 멋진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