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뉴스=장태용 기자) 최근 들어 서울대 출신 연예인들의 활약이 눈부시다.
'야동순재'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의 인기를 이끌고 있는 이순재. 그는 서울대 철학과를 졸업했다. 톱스타 김태희 역시 서울대 의류학과 졸업.
'왕의 남자'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를 선보인 정진영은 서울대 국어국문학과를 나왔으며, 감우성은 서울대에서 동양화과를 전공했다. '하얀거탑'의 김창완도 서울대 출신으로 알려져 있다.
이들 연예인들은 이들의 연기력 또는 가창력 보다 서울대 출신이라는 경력이 후광을 발한다는 비판의 도마에 올라선 적도 있었다. 그러나 조연이나 캐릭터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연기 변신을 시도한 이들도 눈길을 끈다.
'주몽'의 양정 역으로 열연을 펼친 윤동환 역시 서울대 출신. 탤런트 유지연은 서울대 국악과를 졸업했다. '궁'의 김정훈은 서울대 치의예과를 중퇴, 중앙대 연극영화과를 다니고 있다. 치과의사인 가수 이지도 서울대 출신이며, 2006년 미스코리아 진 이하늬 역시 서울대학교라는 이유로 대회 당시부터 눈길을 끌었다.
토이의 유희열은 서울대 작곡과, 패닉의 이적은 사회학과, 자우림의 김진만은 인류학과다. 개그맨 서경석은 서울대 불어불문과 출신. 특히 육군사관학교 수석입학 후 자퇴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눈길을 끈다.
얼마전 자우림의 김윤아와 결혼한 김형규 역시 서울대 치의예과 출신. 공일오비의 정석원과 장호일 역시 나란히 서울대 컴퓨터공학과와 신문학과를 졸업했다. 이외에도 원로가수 최희준, SM엔터테인먼트의 이수만 이사, 가수 조영남 등이 서울대 출신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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