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사람을 만난지는 10개월정도 되었구요...
처음엔.. 잘 챙겨주고 따뜻한 사람이라 좋아했었쬬...
근대 몇달전부터 사람이 조금씩 변하더라구요.. 변한건지 원래 그런 사람인걸...
몰랐던건지... 하루에 3번씩 전화 하던 사람이... 갑자기 전화두 안하공...
전화 하면 귀찮아 하고 짜증이 늘더라구요...
내가 무슨 말만하면... 잔소리 한다고 뭐라 하공, 시끄럽다구 조용하라 하공,
그래서 정말... 내가 뭘 잘못한건지 모르겠다공...
차라리 맘이 변해서 헤어지고 싶으면 말루 하라고.. 사람 이렇게 지치고 힘들게
하지 말라공, 그랬더니 헤어지고 싶은건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휴가때도... 오빠네랑 같이 놀러 가자구 해놓구선.. 막상 다가오니깐 귀찮다며...
그냥 가지 말자구 하공, 어제두 영화보자느니... 어디가자느니 하더니만...
또 귀찮다고~ 그냥 말자구 해놓구선... 자기 누나네 갔다 온다구 하더닝...
연락두 없는거에염... 그래서 어디 갔다왔는지 뭘 했는지 말을 해줘야 하는거 아니냐구 하니~
알꺼 없다고 합니다. 오늘 그 사람 싸이를 보구 알았죠... 누나들이랑 놀러갔다온걸...
어쩜 저랑 뭘 할땐 그렇게 피곤하고 귀찮은 사람이... 누나들 대꾸 놀러갔다오궁...
다른 사람들이랑은 새벽까지 놀궁... 제가 이상한건가요???
아니면 그사람이 변한건가요?? 말로는 자기가 권태기 같다고 합니다....
제가 도대체 뭘 어째야 하는건지 말두 해주지 않고...
그냥 매번 그 순간만 잘 넘어가려 하공... 어찌해야할지를 모르겠어염....
답답하고 매일 속상해 혼자 울기만 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