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독 교사의 바람직한 태도
돈 봉투와 촌지의 문제에 대해 분명한 입장을 지녀야 한다.
뇌물성의 돈봉투는 당연히 사절해야 한다. 촌지에 대한 문제는
각자의 처지를 충분히 파악하고 우리의 삶과 역사의 주인이 신
하나님 앞에서 결단해야 한다.
촌지를 받지 않는다고 해서 촌지를 받는 동료 교사와 다르다는
점을 부각시키거나 상처를 주는 언동은 조심해야한다. 특히 공
개적 비판을 하거나 정죄하는 일은 삼가야 할 것이다. 금전 관
계의 문제만으로 동료의 인격을 판가름하는 것은 온당한 일이
라 하기 어렵다. 왜냐하면 모든 교사가 전체 구조악 속에 함께
빠져있기 때문이다. 겸허한 회개의 마음 자세가 모두에게 요구
된다. 학급 담임으로서 촌지를 사절하고자 하는 경우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자신의 입장을 충분히 알리고 사후에 확인되는
행동을 통해 일관성 있게 처신해야 한다.
학생들을 보살피고 지도하는데 있어 촌지가 영향을 주는일이 있어서는 안되며 늘 성실하고 공정하게 임하여 신앙인으로 부
끄러울 것이 없어야 한다. 교육계에 뿌리 박힌 금전과 관련된
구조악을 극복하고 경제 생활의 안정을 위한 교원 보수 체계의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
1. 먼저 역사의 주인이신 하나님께 간절하게 끊임없이 기도
하며 바른 행실의 열매를 맺자
2. 아울러 자 주 적 인 교사 단 체 에 저극 참여하여 개인적으로 해
결하기 어려운 구조적 악을 단결된 양심의 힘으로 해결해 나가야
할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과 정의를 널리 펴고 이루기 위해 부름받
은 일꾼이다. 그러므로 우리 기독교사들은 하나님의 뜻을 이사
회안에서 실현시키기 위해 개별적 노력만이 아니라 더불어 하
나되는 슬기와 의지도 갖추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