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움과 그리움은
애초부터 다른거야.
외로움은 다른 누군가로
채워질 수 있지만
그리움은
그사람 아니면
안되는 거잖아..
.
.
.
오늘.. 너의 꿈을 꾸었어..
너무 오랫만이었는데.. 깨고나니 기억나질 않아..
그저.. 나와 함께가 아니었다는 것만..
그저.. 다른사람이 곁에 있었다는 것만..
근데..
이제 아프지 않아..
왜냐면..
내가 곁에 있을 때 보다.. 그때보다 행복해 보였거든..
나를 보고는 웃지 않았지만..
분명 웃고 있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