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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나는 도시락 소풍>

김지은 |2007.06.21 01:08
조회 555 |추천 16

아이들과 함께 박물관이나 공원에 갈 때 어디서나 편하게 먹을 수 있는 도시락. 건강에 좋은 재료로 만들고 사이즈가 작아 아이가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다. 간단하게 우유와 함께 곁들이면 좋다.

3색 패트 미니 햄버거

달걀 2개, 버터 1큰술, 식빵·파슬리가루·포도씨유 적당량씩, 소금 약간
고기 패트 다진 쇠고기 150g, 다진 양파 2큰술, 다진 굵은 파·다진 마늘·참기름 1큰술씩, 빵가루 80g
게살 패트 다진 게살 3큰술, 부추 80g, 쪽파 50g, 부침두부 ¼모분, 전분가루·다진 양파·다진 굵은 파·다진 마늘 1큰술씩
참치 패트 참치살·다진 양파 2큰술씩, 다진 굵은 파· 다진 마늘·전분가루 1큰술씩, 삶은 달걀 1개

1 볼에 고기 패트 재료를 모두 넣고 잘 치대 끈기가 생기면 탁구공 크기로 빚어 납작하게 누른다.
2 두부는 키친타월에 얹어 물기를 없앤다. 믹서에 두부와 게살 패트 재료를 모두 넣고 곱게 간 다음 탁구공 크기로 빚어 납작하게 누른다.
3 볼에 참치 패트 재료를 모두 넣고 잘 섞은 다음 탁구공 크기로 빚어 납작하게 누른다.
4 식빵은 지름 5cm 원형 틀로 찍는다. 납작한 그릇에 달걀 2개를 넣고 잘 푼 다음 식빵을 골고루 적신다.
5 달군 팬에 버터를 넣고 ④의 식빵을 앞뒤로 노릇하게 굽는다.
6 ①, ②, ③의 패트에 각각 달걀물을 입혀 달군 팬에 포도씨유를 두르고 앞뒤로 노릇하게 구운 뒤 소금과 파슬리가루를 조금 뿌린다.
7 ⑤의 구운 식빵 사이에 각각의 패트를 넣고 꼬치로 고정시킨다.

cooking note 패트로 사용하는 두부와 게살 등의 재료는 물기를 충분히 제거해야 빚을 때 부서지지 않는다. 패트가 잘 뭉쳐지지 않을 때는 전분가루를 조금 섞는다.

벤치가 있는 미술관에 갈 때 출출한 아이를 위해 준비하면 좋은 간단 주먹밥. 한입에 쏙 들어가는 메뉴를 떠올릴 때 가장 많이 생각나는 것 중 하나다. 단단한 알루미늄 용기에 담아 흔들리지 않도록 차곡차곡 채우고 망고주스 등의 과일주스를 곁들이면 좋다.

미니 믹스 주먹밥

아몬드주먹밥 흑미밥 1공기(210g), 아몬드다이스(또는 다진 아몬드)·밥새우(또는 보리새우) 1큰술씩, 참기름 1작은술, 소금 약간, 토핑용 밥새우 적당량
해조류주먹밥 잡곡밥 1공기(210g), 깨소금·참기름·돌김가루 1큰술씩, 검은깨 1작은술, 미역튀각 3개,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고기주먹밥 현미찹쌀밥 1공기(210g), 다진 쇠고기 100g, 다진 파슬리·참기름·간장·청주·설탕·다진 굵은 파 1큰술씩, 맛술 1작은술

1 볼에 아몬드주먹밥의 재료 중 토핑용 밥새우만 남기고 모두 넣어 잘 섞은 다음 소금으로 간을 맞춘다.
2 ①의 밥을 탁구공만 하게 뭉친 다음 밥새우에 굴려 아몬드주먹밥을 만든다.
3 볼에 해조류주먹밥 재료 중 돌김가루와 미역튀각만 빼고 모두 넣어 잘 섞는다.
4 ③의 밥을 탁구공만 하게 뭉친 다음 돌김가루와 미역튀각을 다져서 묻힌다.
5 볼에 고기주먹밥 재료 중 밥과 다진 파슬리만 빼고 모두 넣어 잘 섞은 다음 달군 팬에 물기가 없을 때까지 볶는다.
6 ⑤의 고기를 볼에 담고 현미찹쌀밥을 넣어 잘 섞은 다음 탁구공만 하게 뭉쳐 다진 파슬리를 묻힌다.

cooking note 밥새우는 요즘 유행하는 건어물로 대형 마트나 백화점에서 100g에 6천~8천원 정도에 구입할 수 있다. 돌김가루와 미역튀각은 비닐봉지에 넣어 부수면 손에 묻지 않고 쉽게 부술 수 있다. 또한 다진 고기에 국물이 남아 있으면 밥이 잘 뭉치지 않으므로 국물을 없애야 한다.

언제 어디서나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롤과 커피만 있다면 어디서든 피크닉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사랑스러운 파스텔 톤의 런치 박스에 작은 도시락 박스와 음료수를 담아가면 좋다.

날치알꼬투리롤

밥 2공기(420g), 깨소금·참기름·검은깨 1큰술씩, 소금·간 통후추 약간씩, 주황 날치알·초록 빙어알 적당량씩
김밥 재료 김 2장, 단무지 6줄, 고춧가루 1작은술, 오이 1개, 적상추 4장, 쪽파 50g
소스 다진 쇠고기 100g, 고추장·다진 마늘·다진 굵은 파·설탕·참기름·깨소금 1큰술씩, 간 통후추 적당량

1 볼에 뜨거운 밥을 넣고 깨소금, 참기름, 검은깨, 소금, 후추를 넣어 잘 섞는다.
2 다른 볼에 소스 재료를 넣고 잘 섞은 다음 기름을 두르지 않은 팬에 물기가 없도록 볶는다.
3 단무지는 고춧가루를 골고루 묻히고, 오이는 씻어서 길이로 4등분해 씨를 제거한 뒤 각각을 다시 3등분한다.
4 적상추는 씻어서 반으로 자르고, 쪽파는 씻어서 길쭉하게 그대로 둔다.
5 김은 반으로 자른다. 김발을 랩으로 감싼 뒤 위에 김을 올리고 김 앞뒷면에 밥을 골고루 얇게 편 다음 한쪽 면에 날치알을 골고루 흩뿌리고 뒤집어 ②의 볶은 쇠고기를 전체적으로 흩뿌린 뒤 적상추와 오이, 실파, 단무지를 올리고 촘촘히 만다.
6 빙어알도 같은 방법으로 말아 김밥 꼬투리의 모양이 살도록 두툼하게 4등분으로 썬다.

cooking note 김발에 랩을 씌우면 밥이 붙지 않아 김밥을 편하게 말 수 있다. 날치알은 시중에서 3가지 종류가 판매되므로 원하는 것을 골라 사용한다. 날치알 대신 명란젓을 이용해도 된다.

추천수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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