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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람

박현경 |2007.06.22 19:58
조회 58 |추천 1


언제나 내 곁에 있지는 않지만

항상 날 지켜보고 있을것 같은 사람.

 

정해진 약속대신 불쑥 나타나

뜻밖의 휴식을 줄 수 있는 사람.

 

무뚝뚝하고 과묵해보여도

나를 꽉 안아 줄 수 있는 사람.

 

거친 반항아처럼 매서운 눈빛을 지녔어도

나에겐 포근하고 다정한 눈빛을 보낼 줄 아는 사람.

 

자기 자신밖에 모를것 같은 사람이지만

사소한 기념일까지 챙길 줄 아는 사람.

 

내가 언제든 기대어 쉴 수 있고

의지할 수 있고 안식처가 되 줄 수 있는 사람.

 

그런 울타리같은 사람.

이런 사람을 만나야 되.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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