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중2때 호주로왔는데
정말 한국에서 중학교생활이 너무 힘들었습니다
두발규제랑 체벌같은거 진짜 싫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머리 딸려서 그런건지는 몰라도
진짜 12과목 공부하는거 너무 힘들었습니다
전 진짜 우리나라 학교에서 12과목 공부하면서
상위권 안에 드는 애들 정말 대단한 애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마 이 사람들이 호주 오면 엄청나게 활약할걸요ㅋㅋ
여기 사람들에게 제가 한국에서는 12과목 공부한다고 하니까
엄청 충격먹더라고요ㅋㅋ
여기서는 과목 5~6개밖에 안들어요. 게다가
자기가 하고싶은 과목을 선택할수있죠.
대신 수학과 국어는 필수로 해야됩니다. 또 수학에도 난이도가 있어서
의대나 과학 계통 공부하고 싶은 애들은 제일 어려운 수학을 들으면 되고
저처럼 디자인이나 방송 계통 공부하고싶은 애들은 높은 수준의 수학이 필요없으니까
보통 수준의 수학을 듣습니다.
또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가 모두 3시 20분에 끝납니다
우리나라처럼 학생들이 교실을 청소할 필요도 없습니다
그리고 학원 다닐 필요없이 집에서 혼자서 독학해도 충분히
A를 맞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나라처럼 학원다니는 애들이 많이 없어요
대신 학교에 있는 축구,풋볼 클럽 같은 곳에서 운동하는 애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서양 애들이 대부분 동양인들보다 키가 더 큰것 같아요
아마 우리도 운동을 생활화하게 되면 국민들의 평균 키가 높아질수있을것 같아요.
그리고 여기서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저작권입니다.
엄청나게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우리나라는 숙제를 내주면 무조건
교과서나 인터넷에서 찾아 보고 답 뱃기잖아요.
여기서 그렇게 하면 0점 맞습니다.
대학교에서 몇번 그랬다가는 퇴학도 당합니다.
숙제 자료를 찾을때는 출처를 꼭 적어야만 하고
그 내용을 자기만의 말로 고쳐서 써가야합니다.
또 선생님들은 학생들이 못하거나 틀렸다고 때리는 경우는
절대로 없습니다.
대신 노력을 안하는 애들에게는 꾸중을 하죠.
그리고 누구나 자신의 의견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
선생님의 의견에 반대할 수도 있고 물론 따질 수도 있습니다.
제가 보기에 한국 교육 상태는 무지 심각합니다.
선생님들이 학생들의 인권을 존중해주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교육 제도가 효율적인 것도 아닙니다.
따돌림문제로 인한 자살 문제도 심각하고요.
(여기서는 따돌림 당하는 애들 보기 무지 힘듭니다.
설령 있다고 해도 학교에서 처리를 워낙 잘하기 때문에
우리나라처럼 힘들어하는 학생들이 드물어요.)
이렇게 많은 양의 공부를 하는데도
서양인들이 아직도 우리보다 우월한 위치에 서있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공부는 양보다 질입니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아직 "질보다 양" 교육에
치우쳐져 있는 것 같습니다.
빨리 우리나라도 교육 방식을 바꿔서
학생들이 공부를 진심으로 즐길 수 있는 날이 올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