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3일) 인천, 부천, 시흥의 경계지역에 위치한 소래산을 찾았습니다.
지난 5월 26일에도 참여했던, 인천녹색연합의 한남정맥 시민탐사 중 인천구간의 마지막 산입니다.
소 래산은 신라 무열왕 7년 당나라 장수 소정방이 중국 산동성의 래주(萊州)에서 대군을 이끌고 고구려와 백제를 치기 위해 서해 바다를 건너와 머물렀던 곳이라 하여 '소래산'이라 불리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휴일이면 인근 인천, 부천, 시흥 시민들이 많이 찾는 소래산은. 자연경관이 빼어나 사람들에게 좋은 휴식처이자 얼마 남지 않은 인천과 경기도의 소중한 녹지라고 합니다.
하 지만 소래산과 주변 산림은 군부대와 서울외곽순환고속국도로 인해 상단부분 절단, 파괴되어 있었고, 터널까지 나있었습니다. 그 도로를 따라 산 곳곳에 고전압 송전탑이 줄지어 있었고, 점점 넓어지고 등산로 때문에 토사가 유실되어 있기도 했습니다. 한남정맥 줄기를 파헤치는 도로건설이 한창인 것도 눈에 들어왔습니다.
그 모습을 동영상과 사진으로 전합니다.
p.s. 오랜만에 동영상을 편집해 올립니다. 손쉬운 동영상 편집 툴을 알게 되어 참 다행입니다. ^-^::
그리고 이 자리를 빌어 촬영에 도움을 주신, 인천녹색연합 보름님과 시민탐사를 함께한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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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정맥 시민탐사는 서울외곽순환고속국도 장수인터체인지부터 시작했다.
한남정맥 마루금을 가로지르는 고속국도 옆 폐건물
산자락을 동강낸 고속국도
그 도로를 따라 수많은 차량들이 이동하고 있다.
인근에 군부대가 자리하고 있었다.
오늘 코스는 거마산에서 소래산까지 이어졌다.
마루금 곳곳에 송전탑과 전기시설이 자리하고 있었다
장맛비로 더욱 푸른빛을 발하는 숲
활엽수 때문에 침엽수가 고사하고 있던 숲
군부대 시설물로 보인다.
숲 곳곳에 참호가 파여있다.
부천과 인천을 잇는 거마산
등산로와 인접한 군부대 철책선
마루금에 들어선 군인아파트
연탄재가 비닐에 쌓여 버러져있다.
군인아파트 주민들의 숲 속 텃밭
산자락을 깍고 세운 군인아파트 단지
군인아파트 바로 옆 가파른 절개지
등산객들로 인해 등산로가 넓어지고 있다
점점 넓어지는 등산로의 폭을 재고 지점을 체킹했다.
움푹 파인 소래산 자락
거대한 송전탑
송전탑과 고속국도
사람들의 발길로 인해 토사가 유실되고 있었다.
마루금은 이미 사람들의 발길로 많이 훼손되어 있었다.
소래산에서 내려다본 시흥시, 신규 도로 건설로 인해 한남정맥이 동강나고 있었다.
소래터널과 산줄기를 따라 늘어선 송전탑이 보인다.
소래터널에서 빠져나온 자동차 행렬
도로건설로 인해 한남정맥은 상당부분 동강나거나 훼손되고 있다.
-재협상 없다더니....하나마나 안하나마나한 한미FTA 협상은 원천무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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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괴물 '롯데'에게 인천 계양산을 빼앗길 순 없다! NO LOTTE -
- 시민운동마저 외면한 을 살려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