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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 스캔들 6회

한윤희 |2007.06.24 19:43
조회 937 |추천 6


여경 : 잘.. 주무셨어요?

완이 : 니 눈에 내가 잘 주무신거 같아 보이냐?

여경 : 글쎄.. 아침부터 말투가 까칠한게 잘 주무신거 같아

보이진 않네요. 근데 생각보다 부지런하시네요?

벌써 아침 운동중이세요?

완이 : 니 눈엔 이게 아침 운동으로 보이냐?

여경 : 사람이 왜 그래요 진짜! 가는 말이 고우면 오는 말도

고와야지, 그쪽이 잠 못잔게 내 탓이예요?

완이 : 당연하지!

여경 : 내가 뭘 어쨌는데요!

완이 : 정말 모르겠어?

여경 : 정말 모르겠는데요?

완이 : 너는 어떻게 된 여자가 술을 먹고 그렇게 무방비 상태로,

그러니까, 그 뭐냐, 아우, 관두자! 관둬!

너 같은 애가 피 끓는 열혈남아의 고통을 어찌 알겠냐?

추천수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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