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금 내가 살아온 시대와 정반대의 혼탁한 시기인...
50 - 70년도의 시대적 배경으로 주먹판, 영화판, 건설판,정치판을
전전해온 한남자의 삶을 잘 표현했다.
조승우의 파워넘치는 액션은 예전의 "장군의 아들"때의 박상민이
문득 떠올랐다. 그리고 의외로 이 배역을 잘 소화한거 같다.
또한 그를 끝없이 내조하는 부인역으로 나오는 김민선 또한 열연...
임권택 감독님의 99번쨰 노하우가 담긴 작품 "하류인생"
코메디와 화려한 비주얼, 감각적이고 스타일리쉬한 영화들이
난무하는 요즘...
오랜만에 거장의 손맛을 느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