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에서 전해온 비행기 추락사고 ............ 한국인 탑승객 13명
그냥 흘러가는 뉴스로 안타까워 하면서도, 별 관심 없이 뉴스를 접했습니다.
그런데... 이를 어쩌죠. 제가 사랑하고 좋아했던, 제자가 그곳에 있었네요.
그 친구는 아직 중학생인데... 그곳에 가족과 함께, 그 비행기를 탔다고 합니다.
저는 그것도 모르고 그냥 무심코 지나쳤습니다.
그냥 내가 아는 사람 아니길 바라며, 내 주변에는 이런 일이 안 생겼을거야 생각하며
마음이 정말 무겁네요. 단 몇시간 전만 해도 나 아는 사람이 아니라고
아무렇지 않게 넘겼는데, 그 학생과 다른 분들에게 너무나 죄송스러운 마음입니다.
학생의 이름은 이준기 입니다.
다른 가족은 황미혜, 이충원. 이정민 입니다.
꼭 살아서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도록 함께 기도해주세요.
그리고 만약 저 같은 생각으로 무심코 지나치셨다면, 다시 돌아봐 주세요.
같은 마음으로 바라고 기도한다면 분명 좋은 소식이 있지 않을까요
그 비행기에 타신 모든 분들이 부디 무사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