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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비행기 추락사고 소식

김이화 |2007.06.26 10:25
조회 22,309 |추천 75

캄보디아에서 전해온 비행기 추락사고 ............ 한국인 탑승객 13명

 

그냥 흘러가는 뉴스로 안타까워 하면서도, 별 관심 없이 뉴스를 접했습니다.

 

그런데... 이를 어쩌죠. 제가 사랑하고 좋아했던, 제자가 그곳에 있었네요.

 

그 친구는 아직 중학생인데... 그곳에 가족과 함께, 그 비행기를 탔다고 합니다.

 

저는 그것도 모르고 그냥 무심코 지나쳤습니다.

 

그냥 내가 아는 사람 아니길 바라며,  내 주변에는 이런 일이 안 생겼을거야  생각하며

 

마음이 정말 무겁네요. 단 몇시간 전만 해도 나 아는 사람이 아니라고

 

아무렇지 않게 넘겼는데, 그 학생과 다른 분들에게 너무나 죄송스러운 마음입니다.

 

학생의 이름은 이준기 입니다.

 

다른 가족은 황미혜, 이충원. 이정민 입니다.

 

꼭 살아서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도록 함께 기도해주세요.

 

그리고 만약 저 같은 생각으로 무심코 지나치셨다면,  다시 돌아봐 주세요.

 

같은 마음으로 바라고 기도한다면 분명 좋은 소식이 있지 않을까요

 

그 비행기에 타신 모든 분들이 부디 무사하길 바랍니다.

 

 

 

추천수75
반대수0
베플허정욱|2007.06.26 23:58
감히 말씀드리자면. 우선 핸드폰의 신호는 믿기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그런 조그만 비행기안에서 안전 수칙에 대한 이야기를 했을지 않했을지도 모르기 때문에, 핸드폰은 계속 켜져 있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불시착에 대한 희망은 있습니다. 일반 항공기인 제트기가 아닌 프롭기이기 때문에 두 엔진이 멈춘 상태에서도 바람, 양력에 대한 활강 자체에 대해선 조금더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파일럿들을 믿어보세요. 그 사람들 그냥 그 자리 월급 받으려고 있는 사람들 절대 아닙니다. 우리 한번 믿어봐요. 불시착, 그리고 생환.
베플곽병철|2007.06.26 21:00
살아있길.... 정말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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