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알몸으로 태어났을 때에는
모두 사랑받기에 다름이 없었을 터인데
어째서이냐 살아가는 동안
운명은 헤어지고 비참할 정도다
사람의 눈을 봤다가 외면당했다가
사랑을 알았다가 모르게도 되고
그렇다면 난 죽을때까지 아기가 되고싶어
아기 인간으로.......
"아 어쩜 이리 귀여운 아기일까 사랑스러워 지네"
'생각한 대로야' '잘됐어'
그녀가 안은 아기는 사실은 아기 인간이야
어리고 귀여운 이면에서 사실은 싱글벙글 웃고있지
너도 되어봐 편안하고 좋다고 베이비 휴먼
아바바 아바바 춤춰라 늘어나라 세계를 재패하자
러시아도 캐나다도 인도도
머릿속에선 왕인데 왜 진실에서로만 필요한 것이냐
왁자지껄 웃는 척 해보아도 무리라고 생각되는 날에는
난 될거야 그것밖에 없어 죽을때까지 아기로 아기인간으로
"아 어쩜 이리 영리한 아이일까 휼룡한 사람이 될거야"
'그렇지도 않아' '이런 인간이라구'
그녀가 안은아기 어때
봐봐 아기인간이잖아
투명망토는 빨간옷을 위장하는 위장복이야
아바바 아바바 춤춰라 늘어나라 지구를 이 손에 넣자
중국도 유럽도 터키도
춤추자 아기인간
춤추자 아기인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