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임신 10개월! 37주~40주 생활포인트

김소현 |2007.06.27 16:56
조회 190 |추천 3

건강 체크포인트

| 임신 10개월에는 1주일에 한 번씩 정기검진을 받습니다.
이때의 검진에는 태아의 심장박동 청진이나 초음파 검사를 통해 건강 상태를 체크합니다.

| 임신 후기, 특히 산달이 오면 체중이 급격하게 늘어나는데 주의해야 합니다.
만일 아기가 나오는 산도에 지나치게 살이 찌면 난산으로 이어지기 쉽기 때문입니다.

| 병원에서 이번 달에 확인할 것은..
- 체중(체중증가가 둔화되거나 중단)
- 혈압(임신중기보다 약간 높을 가능성 있음)
- 소변 중 당이나 단백질 함유 여부
- 손발의 부종, 다리의 정맥류
- 내진으로 자궁경부 소실과 개대 정도 확인
- 자궁저(자궁꼭대기까지)의 높이
- 태아의 심박음
- 태아의 크기와 자세 및 방향

이달의 엄마 마음
- 흥분과 불안감이 더 커지며 걱정이 많아지고 정신이 멍한 정도는 더 심해짐
- 임신 기간이 거의 끝나간다는 안도감
- 불안함과 과민한 반응
- 초조함과 마음을 푹 놓지 못함
- 아기에 대한 환상과 꿈

엄마 몸의 주요 변화

| 브랙스턴 힉스 수축이 더 잦아지고 강력해짐(통증을 동반하는 경우도 있음)
하루하루가 지날수록 아랫배가 서서히 땅기거나 심할경우는 통증이 오기도 합니다. 자궁이 내려가기 때문에 넓적다리 부분이 아프거나 걸리면서 진통이 옵니다. 그 횟수가 잦으면 진통이 왔다는 신호입니다. 병원이 가깝다면 초산인 산모의 경우 진통이 5~10분 간격으로 왔을 때 병원으로 가야 합니다. 그러나 병원이 멀리 있을 경우에는 15분 내지 20분 간격으로 진통이 시작되면 출발합니다.

| 자궁은 더 부드러워집니다.
이 시기의 자궁 높이는 약 29~35cm입니다. 출산을 쉽게 하기 위하여 산모의 몸은 자궁 입구를 촉촉하고 부드럽게 만들어 놓습니다. 백대하가 많아지고 점성도 커지므로 속옷을 자주 갈아입고 목욕도 날마다 합니다.

| 두근거리거나 숨이 차는 증상, 속이 쓰린 증상도 이제는 서서히 줄어들게 됩니다.
위나 심장, 폐 등의 압박감이 10개월이 되면 줄어들기 시작합니다. 출산이 가까워지면 태아가 골반 안으로 들어와 자리 잡기 때문에 위가 편해지고 답답함도 줄어듭니다.

| 태아의 발차기가 적어지지만 더 많이 꿈틀거립니다.
태동의 경우 오히려 8~9개월에 심하게 느낄 수 있고 이 시기에는 약해집니다. 골반을 향해 있는 태아의 머리는 출산을 위한 막바지 준비를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 치질이 생깁니다.
임신 마지막 달이 되면 아기가 골반으로 깊숙이 내려가 치질이 생기기 쉽습니다. 변비는 치질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변비가 심한 산모의 경우라면 이 시기에는 더욱 주의해야 합니다.

| 여전히 소변을 보는 횟수는 많습니다.
위나 심장 등의 압박은 줄었지만, 아기가 내려와서 내려앉은 자궁 때문에 방광이 눌려 소변의 횟수가 잦아집니다. 간혹 오줌을 지리는 등의 증상도 나타납니다.

| 배 가죽이 더욱 팽팽하게 늘어나면서 배꼽의 움푹 폐인 부분이 보이지 않게 됩니다.

- 성적인 삽입이나 내진 또는 자궁경부가 벌어지면서 붉은 핏빛이나 엷은 갈색 또는 분홍색 분비물이 묻어나옴
- 변비
- 가슴쓰림, 소화불량, 헛배부름, 배가 부풀어오름
- 간헐적인 두통, 현기증이나 의식이 흐릿해지는 증상
- 코가 충혈되고 가끔 코피가 나며 귀가 멍해짐
- 잇몸에서 피가 남
- 밤에 다리에 쥐가 남
- 요통이 심해지고 몸이 무거워짐
- 엉덩이와 골반이 불편해지거나 아픔
- 발목과 다리, 가끔씩은 손과 얼굴이 부어오르는 현상이 심해짐
- 복부의 가려움증, 배꼽이 튀어나옴
- 다리의 정맥류
- 수면장애가 심해짐
- 몸짓이 서툴러지고 돌아다니기 힘들어짐
- 유두에서 초유가 새거나 짜면 나옴(출산 후까지 초유 성분은 들어있지 않음)
- 피로감이나 힘이 넘치는 느낌(출산전 증후군) 또는 이러한 두 상태를 번갈아가며 경험함
- 식욕이 좋아지거나 나빠짐

아빠가 도와줄 일

| 업무상 외출이 잦은 경우라도 항상 아내와 연락이 가능하도록

   해두어야 합니다.
| 진통이 규칙적이면 10분 이내에 병원으로 가야한다.
| 병원 연락처를 미리 확인해두고 병원 가는 지름길도 익혀두면 좋다.

추천수3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