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예비군 훈련을 다녀왔습니다.
1.
군복을 입으니 사람들이 꺼려하는듯 하더군요...
버스를 탔는데 제 양 옆옆자리에 고등학생과 딴 예비역이 앉아 있었습니다.
고등학생과 제 사이에는 사람들이 앉는데...
그 예비역과 제 사이에는 앉질 않더군요...
군복입은 사람이 무섭나요?? ㅡ_ㅡ;
2.
요즘 군 가산점으로 말이 많죠..
예비군 교관이 이런 얘기를 하더군요...
요즘 사회 취업하기 힘들지 않습니까?
대학교 3,4학년인 분들은 조금씩 느껴질겁니다.
요즘 군 가산점을 부활한다고 하는데...
2%가 아닌 5%를 줘도 당연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전 딸만 두명인데..
이런말하면 솔직히 저는 좋은게 없습니다..
하지만 여러분들은 자신이 받을 권리를 못찾고 있습니다.
20대 청춘의 2년을 군대에서 보낼때
여자들은 그 2년동안 꾸준한 노력을 합니다.
여러분들이 전역해서 바로 복학하면 2년
때를 못맞춰서 늦으면 3년...
동기인 여자들은 취업준비하며 나갈때입니다.
여자들은 처음부터 이미 2년이라는 시간을 앞서가 버렷습니다..
2년이란 시간 절대 따라잡을수 없습니다.
국방부나 여성부나 아무튼 어디든 가서
천만 서명운동 하듯이 권리를 찾을수 있도록 노력을 하세요..
이런말을 하시더군요...
3.
아...또 이것도 있었군요...
예비군 교육장 강당에 붙여진 포스터를 보고 그냥 씩 웃어버렷습니다...
"조국수호 남녀 구분없다"
여성분들 간부 모집하는 포스터였죠....
똑똑하고 머리좋고 공부 많이 하신 여성분께선 이러시겟죠..
이 상황에선 없지만 저 상황에선 있다!!
...........................................................................................................................................................................
1. 군복입은 사람들 무서워 하지 마세요...
나쁜 사람 아닙니다 ㅡ_ㅡ;
주변에서 흔히보는 오빠 동생 친척 친굽니다 ;
2.군 가산점..저야 공무원 할생각없어서 상관없지만...
주는게 옳지않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몇몇 여성분들 그런말 하시죠...여자는 생리 임신을 하자나!!라고...
요즘엔 생리와 임신에 대한 보상을 받는다고 하더군요...
이런말하면 극소수다!! 보상받는곳 본적이없다!! 이러시죠...
근데 생리와 임신...이게 보상받아야 할 일인건가요??
제 돈 나가는것도 아니고 그분들 받는거 상관은 없지만...
생리는 애를 가질수잇는 한 부분이며 임신은 자신의 자식을 가진거 아닙니까?
보상받으려고 임신하고 애 낳으십니까??
그것은 강제적이 아니며 자신의 의지이지 않습니까...
군 복무를 원하는 사람은 별로 없습니다...
2년이란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을 하기 때문이죠...
어쩔수 없는 의무로 소비하는 그 2년을 보상해 준다는게 말이되냐고 하는것 부터가
어불성설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말 꼭 하시죠...
내가 군대갈테니 니가 생리하고 애낳아..
이건 정말 생각을 하고 말을 하시는건지...
3. 군 가산점이 평등에 어긋난다는 여성분들의 주장에
남자들이 한 얘기가 바로 저 얘기였죠...
남녀가 평등하면 여자도 군대가야지라는..
조국수호에 남녀 구별이 잇는것도같고...아닌것도 같고....ㅎ
.............................................................................................................................................................................
여성분들 전체를 비난하려고 쓴글은 아닙니다.
군 가산점? 전 필요없습니다.
여자도 군대보내자? 전 그러고 싶은 생각 추호도 없습니다.
단지....
군대를 아무것도 아닌것처럼 생각하고
남자는 당연히 가는것처럼 생각하며
그러면서도 니네가 2년동안 놀고먹엇지
한게 뭐가 있다고 군가산점을 받으려고 하냐는
대책없는 몇몇 여자들때문에 어이가 없었을 뿐입니다..
그러면서 도대체 공통적으로 비교할수도 없는
군대와 임신을 비교해서 얘기하시는
생각이 없으신 몇몇 여자분들...
자기 자식을 억지로 강요받아서 낳으셨나봅니다....
자기 중심적 이기적인 몇몇 여자들에게 묻고싶습니다...
남자는 의무적이지만 국가를 위해서 2년이란 청춘을 바치고도 혜택이 없는데
너네는 국가를 위해서 무엇을 해줬기에 바라는게 그렇게 많으거냐고....
그 많이 배우고 똑똑하고 머리좋은 사람이....
논리 판단에서는 무뇌아가 되는건지....
-------------------------------------------------------------------------------------
그냥 예비군 훈련을 가서 보고 듣고 느낀것을 적은건데...
일을 크게 벌여놓은듯하네요;
근데 리플 다실려면 글을 잘 읽어보고 다셨으면합니다
전 여성분들 모두를 싸잡아서 뭐라고 한적 없습니다
그리고 임신을 가벼이 여긴적도 없습니다
생리,출산 휴가는 분명 잇어야 하는거구요...
하지만 그것이 무슨 무기라도 되는양
큰 보상을 바라는 몇 여성들이 있어서 그런거였습니다...^^
무조건 뭐라고 하시는분들께선...
글을 잘 읽어보시고 그런말 하시는건지.....
저도 여자친구 있고, 누나도 3명이나되고 조카도 있습니다
여자많은집 막내라서 여성분들의 고충도 잘 알고있습니다
전 단지 국방의 의무로 고생한 분들을 이해하고 알아줬으면 하는 의미였을 뿐입니다
제발 제 글의 요지를 파악하고 얘기해 주셨으면 합니다
아,,,,,그리고 리플다신분중에서,,,,,
사람들이 제옆에 앉지않은 이유가
땀냄새나서--->저 아침에 샤워하구 드라이한 전투복입엇으니 그건 아닌듯 ^^;
그리구 못생겨서라고 하셨던데 ---> 그말이 정답인거 같네요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