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많은 여성들의 고민거리인 허벅지와 엉덩이 부분을 공략해보겠습니다. 이 스트레칭은 출퇴근 지하철 전동차 안에서 선 채로 쉽게 할 수 있답니다. 자, 한 번 따라 해 보실래요?
우선 오른발의 안쪽이 바깥쪽을 향하도록 앞에 둡니다. 왼발의 안쪽은 바로 그 뒤에 포개놓고요. 최대한 두 발을 겹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리가 조금 당기죠? 그래도 허리와 어깨를 쭉 펴주세요. 골반을 앞쪽으로 내미는 기분으로 오금을 조여 주세요. 이 자세를 15~20초 가량 유지합니다. 발을 바꿔서도 반복해 보세요. 허벅지 안쪽과 엉덩이를 죄어 주는 효과가 있답니다.
이번에는 발의 안쪽이 아니라 바깥쪽이 앞으로 향하도록 합니다. 오른발의 바깥쪽이 앞을 보도록 두고 그 뒤에 왼발의 바깥쪽이 앞을 향하도록 겹쳐줍니다.
역시 최대한 두 발을 겹치도록 밀착시킵니다. 허리와 어깨를 최대한 편 상태에서 골반을 내미는 느낌으로 다리 사이를 조여 줍니다. 15~20초를 유지하시고요. 발을 바꿔서 반복해 주세요. 허벅지 바깥쪽과 엉덩이가 날씬해진답니다.
이번엔 지하철에 앉아서 할 수 있는 스트레칭을 해 보겠습니다.
우선, 두 무릎을 붙이고 허리와 어깨를 꼿꼿이 편 채 앉으세요. 이 때 무릎 사이에 신문이나 책을 끼워도 괜찮습니다. 그 상태에서 발끝만 들어 올립니다. 발뒤꿈치는 바닥에 붙인 채로요. 이 자세를 20초간 유지합니다.
이번에는 발뒤꿈치를 들어봅니다. 이때 발끝은 바닥에 붙이고요. 이 자세 역시 20초간 유지합니다.
위의 두 동작을 번갈아 최대한 40회 가량 반복해보세요. 놀랍도록 종아리가 슬림해진답니다.
이 동작을 지하철에 서서 하는 스트레칭과 함께 병행한다면 엉덩이와 허벅지까지 다리 전체가 날씬해질 수 있겠죠?
사무실에서 하루 종일 앉아서 근무하다 보면 뻐근하시죠? 이번엔 사무실 의자에 앉아서 간단히 할 수 있는 스트레칭을 소개하겠습니다.
우선, 허리와 어깨를 곧게 펴고 앉으세요. 엉덩이를 의자 끝에 붙이시고요. 양팔은 의자 손잡이를 잡은 채 오른쪽 다리를 접어 왼쪽 다리 위에 올려놓으세요. 오른쪽 발목이 왼쪽 무릎 정도에 닿으면 될 거예요.
손은 의자 손잡이를 잡은 채 상체를 최대한 숙여 가슴이 오른쪽 다리에 닿도록 합니다. 그 상태에서 15~20초간 정지합니다.
오른쪽 다리를 내려놓은 후 왼쪽 다리를 오른쪽 다리 위에 올려놓고 반복합니다. 이렇게 발을 바꿔 가며 3회 가량 반복해주시면 골반이 유연해지고, 허벅지가 날씬해진답니다.
일하다 보면 누군가 시원하게 주물러 주었으면 하고 바랄 때가 있으시죠? 그런데 그게 어디 쉬운 일인가요. 그럴 땐 이렇게 스트레칭을 해 보세요.
허리를 펴고 엉덩이를 의자 끝까지 붙이고 앉습니다. 등받침 뒤로 팔을 넘겨 양손을 잡으세요. 어깨가 뒤로 제쳐진다는 느낌이 들도록 팔을 뒤로 죽 당겨 줍니다.
이 때 가슴은 활짝 펴 주시고요. 의자와 등 사이에 공간이 생기죠? 이 공간을 최대한 크게 한 자세로 15~20초 가량 유지해주세요.
다시 팔을 늘어뜨리고 고개를 숙여 몸을 풀어주세요. 뻐근한 어깨가 풀어 지실 거에요.
컴퓨터를 자주 쓰다 보면 팔과 목이 많이 아프죠. 팔과 목을 동시에 이완시켜 줄 수 있는 스트레칭을 해 볼까요?
사무실 의자에 앉아서 오른팔을 펴고 왼쪽 팔로 힘껏 몸 쪽으로 당겨주세요. 이 때 어깨가 올라가거나 내려가지 않게 양팔이 직각 상태를 유지하도록 해주세요.
시선은 펴져있는 오른손의 반대쪽, 즉 오른 어깨 쪽을 바라봐 주세요. 그래야 목 뒤쪽의 긴장이 풀어지는 효과가 있답니다. 약 20초간 유지한 후 팔을 바꿔 되풀이해 주세요.
그래도 목이 뻐근하시다구요? 그럼 이렇게 해 보세요. 오른손 끝으로 왼쪽 머리를 누르듯 고개를 오른쪽으로 내리며 눌러주세요. 20초간 강하게 누른 후 손을 바꿔 반복해 주세요. 시선을 45도 아래로 향하도록 한 후 머리 누르기를 반복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