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류정도의 영화를 찍었네요...소주 한 병을 손에 쥐고, 옥상으로 올라 갔어요...한...30층 쯤은 될려나..?참 높더라구요... 근데 참 마음은 편했던거 가테요..그때...울고 있었어요....그녀는...제발...그러지 말라며... 사실 저도 울고 있었어요...제발 그러지 말라며...너 없으면 도저히 안될꺼 같다구요... 꿈이 였거든요...제 꿈요...6년 동안 꾸었떤 긴 꿈.... 꿈이 하나가 더 있었어요...하늘을 날고 싶은거... 한 가지 꿈이 저를 떠난다기에...나머지 하나의 꿈을 꾸려구...옥상으로 왔어요....그래요,참 무섭더군요... 사랑을 잃는 것보단 아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