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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두 사람을 사랑합니다.

김솔지 |2007.07.04 10:01
조회 41 |추천 0

 

 

 

난 두 사람을 사랑합니다.

 

한 사람은 내 가슴속에 있는 사람이고

한 사림은 내 앞 에 있는  사람입니다.

 

내 가슴 속에 있는 사랑은

내 앞에 있을 순 없지만, 잊혀지지 않고 기억되는 사랑이고

내앞에 있는 사랑은

내 가슴 속에 담을 순 없지만, 내 앞에 있어주는 사람입니다.

 

내 가슴속 속에 있는 사람은

나를 아프게 하는 그런 사랑이지만,

내 앞에 있는 사람은

나를 행복하게 해주는 그런 사랑입니다.

 

내 가슴속에 있는 사람은

사랑한다고 수천번 말해도 전할수 없는 사랑이지만,

내 앞에 있는 사랑은

차마 사랑한다고 말하기엔 미안한 그런 사랑입니다.

 

난 내 가슴속에 있는 사랑때문에

내 앞에 있는 사랑에 충실하지 않은적은 없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난 내앞에 있는 사랑에게 미안하지 않은것은 아닙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난, 내 가슴속에 있는 사랑에게 더 미안합니다.

 

왜 그런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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