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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첫사랑 사연 완전감동

김진수 |2007.07.05 21:11
조회 1,574 |추천 7


 라디오  모 프로그램

 첫사랑에 관한 여자분의 사연

 

 

 때는 초등학교 5학년이였습니다.

 뭐처럼 친구들이랑 같이 놀이공원에 가게됬죠

 

 그런데 애들이 갑자기 유령의집에 가자는거에요..!!

 그당시로선 정말 무서웠기에

 싫다고 했죠,

 

 하지만 친구들의 성화에 못이겨 들어가게되었습니다.

 들어가니 유령분장을 한 사람이 튀어나오고..

 사람들은 모두 비명지르면서 도망가고

 

 친구들도 탈출구를 향해 모두 소리지르며 도망쳤죠..

 순진하고 겁많던 저는 홀로 바닥에 남겨진채

 갑자기 막 울기 시작했죠.

 

 근데 그순간,

 저를 붙잡는 손이있었습니다.

 나이는 한 중학생 오빠정도 되보였구요..

 

 그 오빠는 제 손을 잡고는

 '울지마 내가 같이 탈출구까지 가줄테니깐'

 

 이란 말을 한채 제 손을 잡고 뛰어줬습니다.

 

 뒤늦게 제가 없는걸 안친구들은

 제가 나오자 제 운 흔적을 발견하곤

 둘러싸며 걱정을했습니다.

 

 저는 급히 주위를 둘러봤습니다.

 하지만 그 오빠는 더이상 그 자리에없었죠...

 주변을 찾아다녔지만,그후로는 그 오빠를 보질 못했답니다..

 .

 .

  .. 훗날...누군가가..

  제게..첫사랑이 누구냐고 묻는다면..

  저는 이렇게 대답할겁니다....

 .

 .

 .

 .

  "그 어둠속에서 내 손을 잡고..

   끝까지 놓지않고 뛰어준...

   그사람이 내 첫사랑 이라고...."

 

 

 

추천수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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