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제는 아픔이 무엇인지 알것같았다.
매를 많이 맞아서 생긴 아픔이 아니었다.
*
병원에서 유리 조각에 찔린 곳을
바늘로 꿰맬 때의 느낌도 아니었다.
"아픔이란" 가슴 전체가 모두 아린,그런 것이었다.
*
아무에게도 비밀을 말하지 못한채...
모든 것을 가슴속에 간직하고 죽어야 하는 그런 것이었다.
*
팔과 머리의 기운을 앗아가고,
베개 위에서 고개를 돌리고 싶은 마음조차
사라지게 하는 그런 것이었다.
-나의 라임오렌지 나무中에서-

이제는 아픔이 무엇인지 알것같았다.
매를 많이 맞아서 생긴 아픔이 아니었다.
*
병원에서 유리 조각에 찔린 곳을
바늘로 꿰맬 때의 느낌도 아니었다.
"아픔이란" 가슴 전체가 모두 아린,그런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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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에게도 비밀을 말하지 못한채...
모든 것을 가슴속에 간직하고 죽어야 하는 그런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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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과 머리의 기운을 앗아가고,
베개 위에서 고개를 돌리고 싶은 마음조차
사라지게 하는 그런 것이었다.
-나의 라임오렌지 나무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