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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프게 찻잔을 기울여봤어 흐르듯말듯 잔을따라 춤을

박현아 |2007.07.08 01:08
조회 16 |추천 0

 

 

슬프게 찻잔을 기울여봤어

흐르듯말듯 잔을따라 춤을추는 눈물

사랑은 끊임없는 고통이야

달콤했던 순간에서 부족한 순간으로 번지고

부족한 순간에서 만족하는 행복으로 느끼고

만족하던 행복해서 가슴조이는 고통으로 .

 

나는 너무나 고통스러워

모조리 너를 가지고싶다

그러나 그건 생각만큼 쉬운게 아니기에

나를 다 줘야했지만

아직 주지못한 그 무엇이 나를 힘들게해

숨쉬는것마저 눈물이 섞여

위대한 순간들이야

심장을 움켜쥐는 잔인한 사랑

 

울고싶다 너의발밑에서

소리내어 울며 말하고싶다

사랑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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