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톱에 메니큐어를 바르는 것과 비슷한 거야. 아무렇게나 슥슥 발라버리면 이상해져버리고, 다 마르기전에 성급하게 덧발라버리면 망치기 십상이지. 또 잘 발라놨다고 내버려두면 어느샌가 벗겨지기 시작하고.. 너무 두껍게 바르면 갑갑하거든. 잘 발라진 메니큐어는 손톱을 보호하는 것처럼 마음에 잘 발라진 사랑은 마음을 감싸준단다.. 그렇다고 함부로 다루면 벗겨지다 못해 마음까지 긁혀 버리니까 더 조심해야해.. 손톱이야 긁혀서 자국이 나도 생활속에 마모되어 금새 사라지지만.. 마음에 난 긁힌 자국은 세월이 지나도 흉터로 남거든.. 사랑한다면...그 사람 마음에 열심히 사랑을 발라주렴.. 조심스럽게 ...예쁘게...정성을 다해.. 그 사람이 너의 마음을 느낄 수 있도록 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