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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중학교에서는 무슨일이 일어나는 걸까요..

정유경 |2007.07.10 02:04
조회 14,029 |추천 146

저는 참고로 교사의 꿈을 안고 공부하고 있는 사범대생입니다.

 

제가 가르치는 과외 학생이 있는데

반에서 1등을 안놓치는

 

제가 중학교때만해도

흔히

모범생이라고 불렀죠.

 

그런 학생입니다.

 

그런데 정말 학생과 얘기를 하다보면

깜짝 놀랄일들이 너무 많아요.

 

학생이 선도부장인데

 

1학년 아이가 말을 안들어서 엎어놓고 때렸답니다

그걸본 선생님이 애를 데리고 가서 또 때렸고

 

과외학생은 왜 선생님이 자길때리는지 정말 어이가 없다고 했습니다.

 

왜 남의 일에 간섭하냐 이거죠..

 

원래 그 학교가 좀 특이하긴한데..

 

자는 애들은 요즘 학교에선 깨우질 않는다고 합니다.

깨우면 내가 자는데 왜 참견이냐 하는 식이죠.

 

그래서 깨우면 선생님만 골치가 아프니 깨우지 않는다네요.

 

제가 중학교다닐땐 엎드려 자는건 상상도 못했는데 말이죠.

 

선생님한테 욕을 한다고 합니다.

 

선생님이 신이에요? 왜 욕을 못해요?

 

들어보니, 제 과외학생만 그런게 아니더군요.

 

그래도 자기는 나은편이고

훨씬 더한 애들도 많다고..

 

 

 

참 고민이 되네요

 

선생님이 된다면

어떻게 해야

이런 풍토가 개선이 될지,,

 

 

 

이건 누구의 잘못일까요

 

인터넷의 폐해?

이기주의의 확산?

부모들의 잘못된 가정교육?

 

 

정말 착잡하기만 하네요.

 

 

추천수146
반대수0
베플김정대|2007.07.10 14:59
저는 교생 실습 갔다와서 진로를 바꿨습니다.
베플전원석|2007.07.10 10:54
군대를 초등학교 마치고 갔다와야돼 완전.ㅋㅋ
베플최민정|2007.07.10 16:58
5살 꼬마도 어른한테 욕하고 삿대질하는데 중학생이라고 뭐 달라지나요? 가정교육부터 제대로 시키는 게 해답이죠=_= 전 교대생입니다.. 초딩들 잘 키워서 중학교 보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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