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중순쯤에 예단을 드릴려고 하는데요~~
현금은 1000만원 드릴꺼거든요.....
집도 8000정도해주실껀데..그외에 대출이 7000정도거든요..ㅡ.ㅡ;(총 1억 5천)--중요한건 아직 입주가 내년이라 뭐 아무것도 한건 없구요..
저는 첫째고 남친은 둘째고...아직 형님께서 장가를 안가셨구요. 저희 부모님께선 원래 예단 700드리고, 둘째고 요샌 반상기니 은수저니 이런거 잘안쓰시니까 실용성이 없다고 차라리 돌침대 해드릴려고 했는데요
오빠네선 주변분들이 천만원정도 하셨다고 얘길하더라구요 그럼 1000만원 달란 소리 아닌가요? 그래서 그냥 천만원 드리구요.. 문제는 현물인데.. 어머님 취향도 모르고 가격도 천차만별이고 그래서 따로 100만원정도 봉투에 넣어드릴려고 하는데...이것두 물어봐야 할까요?
오빠한테 말하니까 돈주는건 좀 그렇지 않냐고 하는데 남친쪽에선 괜히 말커진다고 쉬쉬하구요.. (지난번 예물할때 쬐끔 탈이 있었거든요) 제가 어머님한테 살짝 물어보라해도 싫다고 하고 현금예단이야 정했으니 괜찮은데 현물은 어찌해야 할지...
저희 엄마는 괜히 취향도 모르는데 샀다가 좋은걸 샀니 마니.. 또 이불이 맘에 드니 안드니 해서 쓰지도 않고 이러시면 그렇다고 살짝 물어보라는데...
참 고민되네요.. 참~~ 요샌 계좌이체 시켜주는 집도 있다는데 이건 아니겠죠?
오빠가 펄쩍 뛰더라구요...ㅡ.ㅡ;
그러면서 하는말이 어떤집은 처가가 가난해서 300만원예단줬는데 도로 700얹어서 봉채를 1000줬다는 집도 있고, 어떤집은 둘다 비슷한데 처가에서 집도 사주고 예단도 천만원 줘서 오백 돌려줬더니..도로 오백 가져가라했다고도 하고...그런말을 하더라구요..
참~~ 의중을 알수 없네요...제가 생각하기엔 그냥 괜히 말만들까봐 그러는거 같은데..
아님 제가 직접 어머님께 여쭤볼까요?? 에휴...상견례땐 간소하게 하자고 했는데 알고보면 은근히 격식을 바라셔서...그 수준이 어디까진지 고민되네요..
둘다 비슷한 수준인데.. 바라는건 무지 높게...해주시는건 별루..ㅜ.ㅜ
고민되요...방법좀 갈켜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