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 너머로 흘러나온
물큰한 풀냄새 꽃향기
잠깐 내려 아래를 보고서야 알게된 비는
색다르게 기억을 끌어낸다.
적당한 공간과 자극은
그때 있었을 법한 기억
혹은 비슷한 망상이었을지라도_
언제적 하릴없이 지나다 맡았던 것일까
그저 아련할뿐
모교의 바래어져버린 담을지나면서
담 너머로 흘러나온
물큰한 풀냄새 꽃향기
잠깐 내려 아래를 보고서야 알게된 비는
색다르게 기억을 끌어낸다.
적당한 공간과 자극은
그때 있었을 법한 기억
혹은 비슷한 망상이었을지라도_
언제적 하릴없이 지나다 맡았던 것일까
그저 아련할뿐
모교의 바래어져버린 담을지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