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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 엘리트 욘(yawns)족

신문섭 |2007.07.17 00:45
조회 185 |추천 2

 

 

      2000년대 엘리트 '욘'족(yawns)    

 

     young and wealthy but normal   


 

 

욘족 뜬다. 부자들의 유행 변천사

[한겨레신문] 뉴욕=김기훈 특파원 2007년 07월 15일(일) 오후 06:32

 

1980년대 이후 금융·닷컴 붐 등을 타고 자수성가한 젊은이들이 늘면서, 가문의 기득권과 부를 물려받은 기존 부자들이나 벼락부자들과 차별화하려는 신흥 부자들의 삶의 행태가 계속 진화 중이다. 1980년대 여피족, 1990년대 보보스족에 이어 욘족(Yawns)이 젊은 부자들의 새로운 삶의 방식으로 떠오르고 있다. 욘족은 ‘젊고 부자이지만 평범하게 사는 사람’(Young And Wealthy but Normal)의 머리글자로, 30~40대에 자수성가해 억만장자가 됐지만 요트나 자가용 비행기에 돈을 쓰기보다는 자선사업에 힘을 쏟고 가족 중심의 조용하고 평범한 삶을 추구한다.


은 13일 3716㎡의 대저택을 소유하고 있으면서도 자선활동에 열심이고 모범생의 옷차림에 친근한 아버지의 모습을 보이는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회장을 욘족의 ‘수호성인’으로 볼 수 있다면서, '부자가 아닌 척하는 새로운 부자들'이 새 유행이라고 보도했다. 야후의 창업자인 제리 양, 이베이 공동창업자인 피에르 오미드야르도 욘족으로 볼 수 있고, 구글의 공동창업자인 세르게이 브린과 레리 페이지도 자가용 비행기만 없다면 이 대열에 합류할 수 있다.


1980년대 젊은 부자의 상징인 여피족은 철저히 자기중심적인 삶을 사는 전문직들로, 아르마니 정장과 베엠베(BMW) 자동차가 상징이었다. 1990년대의 보보스족은 경제적으로 부르주아의 부를 추구하지만, 정신적으로 히피와 보헤미안의 자유로운 삶을 지향하는 엘리트들로, 튀지 않는 고급 패션에 유기농 농산물을 소비하고 친환경 자동차를 탄다.


욘족은 한걸음 더 나아가 더욱 평범한 외모와 자동차, 자선활동을 강조한다. 욘족이란 말은 지난달 영국 가 이런 흐름을 묘사하며 처음 쓴 용어다. 등도 최근 욘족이 영국 부자들 사이의 새로운 유행이라고 보도했다. 보보스와 욘족은 가족의 건강, 환경 보호, 사회 정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가치를 두는 최근의 로하스 유행과도 어울린다. 그러나 부자들 가운데는 여전히 부를 과시하려는 이들이 더 많고, 특히 미국 부자들은 영국에 비해 욘족이 극소수라고 은 지적했다. 는 욘족 역시 돈을 버는 방식은 과거 부자들에 비해 별로 고상하지 않다며, 오히려 '가짜 평범함에 집착하는 부자들'이라고 냉소적으로 평가했다.


 

 

존경받는 新엘리트 "욘"족이 뜬다.

[매일경제 : 뉴욕 위정환 특파원] 2007년 07월 15일(일) 오후 05:45

 

젊었을 때 거부가 됐지만 자선활동과 가족에게 충실한 삶을 조용히 이끄는 새로운 엘리트 그룹 '욘족(yawns)'이 뜨고 있다.


1980년대에는 과소비와 사치의 여피족(yuppies)이, 1990년대에는 정신적 자유와 물질적 풍요를 동시에 추구한 보보스족(bobos)족이 엘리트를 대표했으나 2000년대에는 욘족(yawns)이라는 새로운 엘리트 그룹이 부상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다. 욘족은 젊고 부자지만 평범하게 사는 사람(young and wealthy but normal)을 의미한다. 영국 선데이 텔레그래프가 부자들 중에서 자선활동과 가족에 충실하고 조용한 삶을 사는 엘리트들을 지칭하는 데 이 단어를 처음 썼다. 이들은 지난 10년간 자산 붐 시대를 거치면서 30ㆍ40대에 수천만 달러 또는 수십억 달러의 부를 확보한 거부들이다. 이들은 요트나 제트기 등을 사는 데 부를 소비하기보다는 대부분 재산을 자선사업 등에 쓰면서 가족과 함께 평범한 삶을 추구하는 성향이 있다.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회장(51)이 대표적인 욘족에 속한다. 빌 게이츠는 대저택을 가지고 있지만 그의 자선활동과 촌스러운 옷차림, 친근한 가족관계 등으로 욘족으로 분류된다. 온라인 거래회사인 사이버콥을 2000년에 찰스 슈왑에 4억달러 이상에 매각해 큰돈을 번 필립 버버(47)는 여전히 텍사스 오스틴 외곽에 위치한 평범한 집에 살고 있고 그의 두 아들은 오래된 중고차를 몰고 다닌다. 그는 부인과 함께 대부분 재산과 시간을 에티오피아 빈곤 퇴치를 위한 자신들 자선재단 활동에 투자하고 있다. 또 야후 창업자인 제리 양과 이베이 공동창업자인 피에르 오미드야르 등도 대표적인 욘족에 속한다. 투자 귀재 워런 버핏은 현재 76세로 욘족 세대는 아니지만 젊었을 때는 욘족이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은 분류했다.


한편 여피족이 도시에 거주하는 젊은 전문직 고소득층을 말하고 보보스족은 정신적으로 히피의 자유성향을 지향하면서도 현실에서는 실리를 추구하는 디지털 시대 엘리트를 대변한다.


 

 

'떠오르는 엘리트 욘(yawn)족'

[YTN 이종수 뉴욕 특파원] 2007년 07월 14일(토) 오전 07:44


2000년대에는 젊고 부자지만 평범하게 사는 이른바 욘(yawns)족이 새로운 엘리트로 부상하고 있다고 한다. 젊고 부자지만 평범하게 사는 사람. 영어로 Yong and wealthy but normal 을 뜻하는 욘족이 2000년대 새로운 엘리트로 부상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 저널이 오늘자로 보도했다. 욘족은 30, 40대에 수천만 달러 또는 수입억 달러의 부를 일군 사람들로 부를 요트나 제트기 등을 사는데 쓰기 보다는 대부분 자선사업에 쓰면서 가족과 함께 평범한 삶을 추구하는 성향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욘족의 대표적 인물로는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회장이 꼽혔다. 빌 게이츠 회장은 비록 대저택을 소유하고 있지만 자선활동과 촌스러운 옷차림, 친근한 가족관계로 욘족의 대표라고 설명했다. 또 야후 창업자 제리 양과 이베이 공동창업자 피에르 오미드야르도 욘족으로 분류됐다.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은 지금은 나이가 76세여서 욘족이 아니지만 젊어서는 욘족이었다고 말했다. 욘족은 영국 선데이 텔레그래프가 부자들 가운데 자선활동과 가족에 충실한 조용한 삶을 사는 새 엘리트를 욘족이라고 부른데서 유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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