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18 첫 희생자 농아 고 김경철님 묘를 쓰다듬는 덕현이...
울 둘째 아이 덕현이가
5.18 영상을 보다 나에게 물었습니다.
"엄마, 저 사람들 일본군인들이야?"
"아니, 한국군인... 우리나라 군인들이야... "
" 우리나라 군인들이 왜 우리나라 사람들을 때리고 죽여?"
"그건.... 음.... 그게 어떻게 된거냐면....."
전 말문이 막혀 버렸습니다.
9살짜리 아이에게
5.18 민중항쟁에 대하여 어떻게 설명을 해야할지...
설명도 되어지지 않는 처참한 역사앞에
그저 먹먹한 가슴과 마주할 뿐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