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서관 구석에 콕! 박혀 있던 책,
하도 구석이라서, 사람들이 많이 안 읽은 티가 난다.
어제, 집으로 빌려와
밤 11시부터 다 읽고, 잠들 정도로,
그냥 읽어버린 책.
뭐라고 할까..
마음이 먹먹 - 해진 느낌.
해피엔딩일까?
난, 아닌 것 같다.
하지만, 네 사람에게는 해피엔딩인 것 같다.
황경신님의 책을 조금더 많이 읽어봐야겠다.
마지막 까지 나의 가슴을 먹먹하고, 텅 비우게 한 책.
갑자기,
온 몸이 시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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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구석에 콕! 박혀 있던 책,
하도 구석이라서, 사람들이 많이 안 읽은 티가 난다.
어제, 집으로 빌려와
밤 11시부터 다 읽고, 잠들 정도로,
그냥 읽어버린 책.
뭐라고 할까..
마음이 먹먹 - 해진 느낌.
해피엔딩일까?
난, 아닌 것 같다.
하지만, 네 사람에게는 해피엔딩인 것 같다.
황경신님의 책을 조금더 많이 읽어봐야겠다.
마지막 까지 나의 가슴을 먹먹하고, 텅 비우게 한 책.
갑자기,
온 몸이 시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