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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형남자""

소지현 |2007.07.22 12:17
조회 1,959 |추천 66


.1.AB형 남자들은 전형적인 외강내유형입니다. 단단한 겉껍질을 파고들어 파헤치려 하기 보다는, 초음파 검사하듯 육감으로 내면을 꿰뚫어야겠죠. 대부분 사소한 행동에서 내면 상태가 드러나므로 그의 심리상태에 대한 어느정도 이해는 늘 있어야 합니다. 어려운 말 같지만, 쉽게 말해 그가 모르게 그의 고민이나 어려움을 구지 캐묻지 않고, 품어줄 수 있어야 해요 날계란 같아서 적당히 품어줘야 그가 사랑과 고마움을 느낍니다.

 

2.남자는 다 그렇지만, AB형 남자는 특히 자존심의 동물입니다. 작은 것에 목숨거는 스타일은 아니 지만, 자존심이 긁힐 상황에는 약해지기 쉽습니다. 여자가 작게나마 그 자존심을 세워주려 한다면분명 내여자다 싶을거에요.

 

3.AB형 남자는 오해를 잘 사는 타입이 많습니다. 사실 속마음은 그렇지가 않은데, 표현을 그런식으로 하는거죠. 예를들면, 여자친구를 집에 데려다 줄 때 "휴.. 거기까지 또 어떻게 가냐.." 등 여자로 하여금 '이사람이 날 데려다주기 싫은가..'하는 생각이 들게끔 하는 말 등도, 어떨 때보면 말그대로 '그냥'하는 말인 경우가 많습니다. 이건 극단적인 예지만, AB형이 하는 말을 함부로 넘겨짚거나 깊게 의미를 부여하려 하면 피곤해집니다. 싫으면 시켜도 안하는 성격이니까 본인이 스스로 하려하는 일이라면 무슨 토를 달든, 그 행동 자체로 받아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오해하고 틀어지는 것과, 진심으로 고마워하고 받아들이는 것. 이건 상극의 결과를 낳겠죠? 자신이 베푼 것에 진심으로 고마워하고 활짝 열어 받아들여준다면 그는 자신이 쓸모있는 존재라는 것에 큰 기쁨을 느낍니다.

 

4.반응을 잘 해줘야 합니다. AB형 남자가 싫어하는 것 중 하나가 미적지근한 반응이죠.

AB형은 본인부터가 미적지근하면서 상대에게는 확실하고, 제대로 된 반응을 원합니다.

뭐... 할 수 없습니다;; 치사해두 내남자로 만들려면 참아야죠. 하하;;

예를들면, 그가 만나자고 할 때 "그러든지." 등의 반응은 100% 감점대상입니다.

튕기는 거라고 받아들이기 보다는, '만나기 싫어하는군'으로 받아들여지기 마련이죠.

정작 본인도 잘 그러면서, 남이 하는건 이해 못합니다. 아무튼 그가 무언가 제안할 때는 확실하게 반응해줘야 합니다. 마음에 없으면, 제안도 안하니까 나만 좋아면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야 해요.

 

5.AB형 남자가 대부분 싫어하는 여성 타입 중 하나가 생기없는 여성입니다. 생기 없다는 말은 좋게 말하면, 차가운 매력이 있거나 차분한 매력이 있는 여성이기도 하죠. 아무리 미인이라도 이런 여성은 그가 먼저 사절할지도 몰라요. AB형 남자는, 같이 있으면 에너지가 느껴지고 함께 무언가를 했을 때 즐거운 상대를 좋아합니다. 상대방이 풀죽어 있으면, 북돋워 주기 보다는 같이 풀죽기 마련이기 때문에, 스스로 생기있는 에너지를 발산할 수 있는 여성이 AB형 남자의 이상형이죠. 여기서 말하는 생기는 절대 오버나 지나친 활달이 아닙니다. 여성스럽게 밝은 표현을 잘하는 여자를 말하는 거죠. 우울하고 기분이 나쁠 때도 생기있게 화를 내는게 좋습니다. ;;;; 좀 말이 웃기지만, 차라리 그에게 화났다면 말도 안하고 잠수를 타지 말고 적극적으로 신경질을 내거나 때리세요;;(주먹질을 하거나, 뺨을 때리라는 얘기 절대 아님.;;;) 

 

6.무조건 참고 견디려는 건 매우 나쁩니다. AB형 남자를 잘 컨트롤 하려면, 상황상황마다 잘 표현해야 합니다. 이게 기분 나빴었는데, 쌓아두다 나중에

터트리면 역효과만 불러옵니다.

마음에 안드는 행동이 있다면, 그자리에서 표현하세요. 표현하는것 자체를 비난할 만큼 옹졸한 성격의 AB형 남자는 없습니다. 다만, 여자의 의견을 따르느냐 마느냐 하는 것은 전적으로 본인 의지만 작용하기 때문에 더 이상의 관여는 불가능합니다. 다만, 본인도 공감하고 뉘우친다면, 분명 노력합니다. 반대로 좋은 일 있으면 그때 그때 확실하게 표현해야겠죠?^^

 

7.어른에게 잘보여야 합니다. AB형 치고 웃어른께 미움받는 스타일은 드물죠. 본인부터 그렇기때문에, 어른에게 밉보인 상대에게 호감을 느끼긴 어렵습니다. 버스에서의 자리양보나밝은 인사성은 AB형 남으로 하여금 매력을 느끼게 합니다. 어른에게 잘합시다.(선배도 마찬가지)

 

8.마마보이로 오해받는 AB형 남자가 많습니다. 마마보이 기질이라고 해서 모든 걸 엄마에게

의존하고 응석부린다는 개념은 아니에요. 다만, 엄마 이야기를 자주 하고 엄마에 대한 애착이 강하다는 말이죠. 엄마 이야기를 자주 한다고, 마마보이로 낙인찍어버리면 안되요.

물건하나를 사더라도, 엄마를 생각할 만큼 효자가 많으니까 그걸 존중해 주고 오히려 칭찬해주면 무척 좋아합니다.  

 

9.질투심 유발은 큰 효과가 없습니다. 때로 남자에게 질투심 유발로 관심을 얻는 여성도 있습니다만, AB형 남자에게 질투심 작전은 좋은 결과를 얻지 못합니다. 질투를 못느끼는 건 아니지만, 그걸 동기로 여자에 대한 소유욕이나 관심이 증폭되지는 않는다는 말입니다.

오히려 여자에게 부정적 감정을 가지게 될 수도 있어요. AB형 남자가 원하는 여성의 반응은

  "내 주위에 있는 남자들 중엔 그래도 당신이 제일 괜찮아요."입니다. 그렇다고 칭송이나 찬양을 하는건 안되요. 적당히 속마음을 내비치면서 "그래도 너만한 남자 없긴 해."이런식으로

무관심한 듯 한마디씩 던지면, 무척 좋아하죠.

 

10.외모에 신경씁시다. AB형 남자는 사치스러운 여자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아끼느라 자기 외모 못꾸미는 여자는 더더욱 싫어하죠. 수수함도 매력이라지만, 신경 쓰지 않은 듯한 내추럴함도 매력없다고 느낄만큼 여자의 용모에 민감합니다. 외모라고 해서 얼굴이 예뻐야 한다는 말은 아니에요. AB형 남자가 보기에, 자기 자신을 잘 꾸밀 줄 알고, 결점을 잘 커버하는 여성이, 예쁘지만 못꾸미는 여자보다 나아보이거든요. 센스없는 여자는 싫어하죠.

AB형 남자가 물건을 고르거나 옷을 살 때 훌륭한 감각을 발휘해주면, 호감도 200% 증폭입니다.

감각이야 타고난다지만, AB형 남자를 얻기 위해서라면 일주일에 한번쯤 은행이라도 가서 패션 잡지를 읽는 노력은 필수라고 봐야하죠.

 

11.적당히 조를줄도 알아야 합니다. AB형 남자는 호감을 느낀 여성이라고 이것저것 퍼주는 성격은 아니에요. 때문에 상대방이 나한테 호감이 있는지 없는지는 왠만해선 판별하기 힘들죠. 이럴 때. 적당히 애교있는 조르기는 좋은 방법입니다. 예를 들면, 일반적으로 누구에게나 할 수 있는 부탁 말고 특별하다 싶은 부탁이라면 한번 졸라 보는 것도 좋습니다. 거절한다고 해서 날 싫어하는구나. 라고 생각하는 건 나쁘지만, 대부분의 경우 호감이 어느정도 있다면, 거의 들어줍니다. 약간 은근히 생색내길 좋아하니까, 비위를 맞춰주고 진심으로 고마워 하면, 능력있고 좋은 남자로 대접받는 것 같아 기분이 좋아집니다. 부탁을 들어줬는데, 미안해 하는건 그가 볼 때 꽝인 여자입니다. 무척 기뻐하며, 좋아해야 이 방법이 결실을 거두는거에요.

 

12,누가 기대는 걸 나빠하지 않지만, 주체성이 강한 여자라는 인식을 심어주는 게 좋습니다.

기댈 땐 확실하게 기대고, 고마워해야 하지만 내 인생을 현명하게 조율한다는 느낌을 받게해야합니다. AB형은 상대가 능력있고, 어른스러운 존재라는 사실만으로도 안도감을 느끼고 안정을 찾습니다. 그런 상대가 가끔 자기에게 기대주고, 애교를 부린다면 훨씬 특별하게 받아들이겠죠? 이 부분이 가장 어렵습니다만, 한마디로 AB형 남에게  있어 큰 줄기로는 주체성 강한 여자지만, 그 앞에서 보호해 주고픈 모습도 보일 줄 아는 여자가 매력적이라는 말씀.

 

13.스킨쉽에 관해서도 tip을 드리자면, AB형 남자 같은 경우엔 여자가 먼저 스킨쉽을 유도해

   오는 것도 매력적일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과감하게 다가서는 건 금물이죠. 가볍게 팔짱을낀다든지, 손을 잡아온다든지 하는 건 AB형 남자로 하여금 '이 여자가 날 믿는구나'라는 생각이 들게 하죠. 피곤할 땐 어깨에 기대는 것도 사랑스럽게 보일 수도 있습니다. 그 후로스킨쉽이 깊어지면, 나만 좋다면 거부하면 안되요. 좋고 싫음을 분명히 해줘야 그도 페이스를 맞춥니다. 스킨쉽 역시 여자가 미적지근한 반응을 보이거나 거부한다 싶으면, 본인도 할 마음을 싹 잃는게 AB형의 특징이죠. 말로 해줘야 잘 알아듣기 때문에 행동으로 넘겨짚게 하지 말고 의사표현을 확실히 하세요. 부끄럽다고 쭈뼛쭈뼛 휩쓸리기만 하면, 절대 AB형 남자를 손에 넣을 수 없습니다. 당당한 의사표현도 하나의 방법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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