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여행의 시작_(1)페루:나스카라인

정나미 |2007.07.23 15:34
조회 47 |추천 0

6월11일.. 여행의 첫날~!

이렇게 긴~~ 여행은 2001년 유럽여행이후 처음이었다.

워낙 남미가 위험하다고 했지만, 여행떠나기전 바쁜관계로 잊고 있다가, 떠나는 당일날 새삼 걱정이 시작되었다. 하지만, 여행이 진행될수록 위험하다는 생각은 전~~혀 들지 않았다는..

그래도, 잠시도 긴장을 늦추지는 않았었다. 같이갔던 순정동생의 힘이 컸지만.. ㅋㅋ

자..그럼 한번 떠나볼까?

 

↓↓↓ 우리가 이용했던 항공기 따까(Taca)내부. 비행기가 이륙하기전, 열심히 설명을 하고 있는 항공기 승무원들. 우리는 과테말라를 출발하여 코스타리카에서 비행기를 갈아타 페루의 수도 리마에 도착할수 있었다.

 


 

↓↓↓ 기내식.. 걍, 불고기 스파게티라고나 할까? TACA라고 씌어진 뚜껑을 열으면, 빵과, 버터, 쨈..포크,나이프,휴지,소금,후춧가루..샐러드..등등이 나온다는..

 

 

 


↓↓↓ 리마공항에 도착하니, 페루에서 식당을 하고 계신다는 한국분이 정말루, 현지인을 공항에 보내주어, 편하게 그분이 영업하시는 식당 'Kaori'까지 갈수 있었다. 배는 고프지 않았지만, 친절히 손수 음식을 만들어 주셨고, 여행정보까지 듬뿍 얻을수 있었다. 맛나게 초밥및, 민물매운탕수제비까지 먹은뒤, 버스시간까지 알아봐주셔서, 편하게 리마를 뜰수 있었고, 우린.. ICA로 향할수가 있었다.(5시간소요)벗뜨, 그때까진 몰랐었다.. 밤이 그렇게 추운줄을..ㅡ.ㅜ

 


 

 

↓↓↓6월12일 새벽 3시쯤,Ica라는 도시에 도착을했고, 터미널에 있는 Hostal에 1인당 $7.5불씩 정도를 페이한후 씻고, 잠시 눈을 붙인뒤, 나스카라인을 보기위해 투어를 했다. Ica에서 Nasca까지가는 사막길을 Cordillera라고 한단다. 2시간20분가량을 시속 110~120Km로 달렸고, 그시간내내.. 밑에 보이는 사막의 산들과, 양옆의 모래사막들을 지나쳐야했다. 처음보는 사막이라..마냥 신기했지만, 남미여행하면서 사막을 지겹도록 봤다는..^^''

 


 

 

↓↓↓ 한참을 달리다보니, 평지를 이룬 사막을 지났는데, 거기가 나스카라인이 있고 그 사막을 Meceta라고 지칭한단다. 아니나 다를까, 나스카라인의 표지판이 보인다. 드디어 7대불가사의에 속한다는 나스카라인을 내 눈으로 볼수 있다는 생각에 마냥 설레고 좋았더랬다.

 


 

 

↓↓↓ 나스카라인을 보기위해 경비행기 시간을 기다려야했고, 그 시간을 이용해, 잉카인들이 만들었다는 우물에 들어가기위해 10솔씩 페이를 했고, 아래와 같이 생긴 수많은 우물들을 보았다. 물이 말라버린곳도 있지만, 뱅뱅돌아 밑으로 걸어가 보니, 아직도 맑은물들이 많ㅇ 있다. (사진:우물을 내려가다 순정이와 한컷~!)

 


 

 

↓↓↓우물안에서 파는 기념품들.. 나스카라인의 무늬가 있는 돌과, 열쇠고리들.. 엄청 쌌다는걸 후에 알고, 순정이와 난.. 사야했었다고 여행이 끝나는 내내 몇번이나 말을 했었던지.. 사진으로 보니 다시 또, 후회가 밀려온다아..ㅡ.ㅜ

 


 

 

↓↓↓ 경비행기에 올라탔구, 헤드폰을 쓴뒤 설명을 들으며, 1~11번까지의 기하학적인 무늬들과 동물들을 볼수가 있었다. 생각만큼 선명하진 않았고, 비행기가 작은데다가 기울어짐을 반복하고 카메라를 들이대 사진을 찍어대다보니, 나중엔 나스카고뭐고간에 속이 울렁거려 토할지경에 이르러 더이상 셔터를 눌러댈수가 없는지경에 이르렀다. 기대가 컸던만큼 실망도 컸었던 나스카였지만.. 여전히 의구심은 남는다. 정말 외계인이 그런걸까? (사진 : 나스카라인 7번. condor)


 

 

 


 


 

 

 

 

↓↓↓ 경비행기 위에서 내려다본 나스카라인의 일부. 판 아메리카 고속도로가 보이구, 그길 밑으로, 나스카라인 13번 Tree 와 12번  Hand.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