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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 5천 이랜드 직원들이 국민 여러분께 호소 드립니다

서경희 |2007.07.23 15:39
조회 2,937 |추천 106

안녕하십니까? 고객 여러분 그리고 시민 여러분!

저희는 이랜드,뉴코아,홈에버에서 일하고 있는 직원들입니다.

지난 21일,불법매장점거가 가까스로 해산되었지만

노조들의 불법행위는 오늘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현재,일부 강성 노조원들과 외부세력들은 이랜드 그룹에 대한

허위 사실을 유포하면서 매출 제로화의 투쟁을 끈임없이 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이랜드 그룹 자체를 공격하는 것이라고 말하고 있지만,사실상 그들의 행위는

이랜드 그룹 직원 15,000명,매장주 5000여명,입점업체 12,000명,납품및 협력업체등

9만여명과 그들의 가족을 포함하여 총 30여 만명의 생계를 위협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에 이랜드,뉴코아,홈에버 직원일동은,

노조측이'이 아라에서 이랜드가 없어져야 하는 이유'를 들먹이며

주장하고 있는<5가지 큰 거짓말>에 대한 진실을 시민 여러분들께 밝히고자합니다.

 

거짓1. 비정규직 1000명을 대량 해고 했다던데?

진실1.유통업은 그 특성상 단기 아르바이트나 파트 타이머가 많고 인원 변동이 빈번하며 특히,까르푸 같은 경우는 오랫동안 비정규직 인원의 비율이 높은 편이었습니다.

이랜드는 까루프 인수후,이를 해결하기 위하여 장기 근무한 비정규직은 정규직화 하고,

단기 근무자는 계약 만료후,근무성적평가에 의하여 재계약 여부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그중 재계약이 안된 사람들이 소수 있으나,노도가 주장하는 대량 해고는 있지 않았으며

있을수도 없는일입니다.

 

거짓2.그룹 회장이 지난해,주식 배당금으로 82억 원을 가져갔고 130억 원을 교회에 바쳤다고 하던데?

진실2.이미 공시된 바와 같이,그룹의 회장은 지난해 배당을 전혀 받지 않았으며,

이랜드 그룹은 창업 초기부터 당기 순이익의 10%를 사회에 환원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전액 회사의 이름으로 사회 환언하는 것이며 북한 주민돕기,장학사업,제3세계 난민지원,

국내 장애우 노인복지,국내외 긴급구호,사회복지공동모금회,아름다운 재단등 누군가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분들을 위해 사용하고 있습니다.

 

거짓3.비정규직이 일하던 계산업무를 편법으로 용역(아웃소싱) 전환했다던데?

진실3.뉴코아는 지난해부터 파트타이머 계산원 업무를 아웃소싱(외주화)으로

진행해 왔습니다.이것은 인건비 절감이나 비정규직 보호법을 회피하기 위한것이 아니라 계산업무의 효울을 높이고 전문화 하려는 취지였습니다.

특히,외주화를 진행할때 외주업체에 정직원이 되면 급여가 더 높아지므로 대부분의

직원들이 외주업체로 채용되는 것을 선택한 것입니다.

이것은 불법도 편법도 아닐뿐 아니라,최근 회사는 노조와의 협상과정에서 그간의 회사 정책을 포기하고 뉴코아의 외주화 중단을 결정하였습니다.

 

거짓4.'0계월 계약'등 계약기간을 공란으로 비워놓고 회사 맘대로 기간을 정하고

계약을 했다던데?

진실4.기존 계약 파트타이머 중에서 계약 기간이 만료되고 나서 외주업체로 계약할 경우,며칠간의 공백이 생기는 근로자가 있었습니다.

이 경우에 근로 기준법상 근로계약없이 근무하면 안되므로 그 며칠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불가피하게 1개월 이내의 근로계약을 쳬결해야만 하는 것입니다.

 

거짓5.계산원의 한달 급여가 80만원 이라고 하던데?

진실5.할인마트의 영업 특성상 고객들이 집중으로 몰리는 피크 시간대에 파트타이머를

채용할 수 밖에 없으며,이 계산원들은 시간당 급여를 받는 시간급제입니다.물론,하루중

몇시간을 일하느냐는 본인이 선택합니다.

홈에버는 다른 동종업계 수준의 임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일일 근무 시간에 따라

개개인의 급여 차이는 많습니다.

 

위와 같은 <5가지 큰 거짓말>을 마치 사실인것처럼 주장하면서 이랜드,뉴코아,홈에버의

생존을 위협하는 일부 노조원과 외부세력들에 대하여 말할수 없는 억울함을 갖고

시민 여러분께 호소합니다.

 

부디 외부세력의 위협으로부터 위기에 처한 9만 이랜드 가족들이 오로지 생업에 전념할수

있도록 도와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2007년 7월 23일

                             이랜드,뉴코아,홈에버 직원 일동



첨부파일 : 조선일보사설 동아일보 칼럼.xls
추천수106
반대수0
베플박희정|2007.07.23 15:53
몇일전 뉴코아앞에서 시위하는 노조들을 보았습니다 자신들의 요구를 위해서는 시민의 불편이나 매장점거등의 불법은 아무상관 없더군요. 쯧쯧 집단 이기주의는 바로 자신들이 아닌지...
베플김언조|2007.07.23 15:59
전 정치도 모르고 또 노동쟁이같은건 더더구나 별로 관심조차없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이 사태에 대해서는 참 그렇다 하는 느낌이 앞섭니다. 모든 사건과 사고는 한쪽만의 잘못은 아닐거라고 생각합니다...그러기에 타협이란 단어가 있는거라고 생각하구요. 그런데 작금의 현실은 진정 누구를 위한것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비정규직 직원들 중요하지요... 하지만 현재 이루어지는 매장점거, 불매운동 누구를 위한것인지... 그리고 노동자는 비정규직만 있는것은 아닐겁니다. 분명 정규직직원들과 점포에 들어와있는 수많은 매장주들, 그리고 그 뒤에 협력업체들까지... 뿐인가요...할인점을 찾는 고객들의 불편까지 감안한다면 이게 잘되고있는것인지 정말 의문이 갑니다... 한국노총, 민주노총...힘드신 일들 많이 하시는 분들일겁니다... 하지만 그런 어른들이 이렇게 개별싸움까지 관여하실만큼 여유가 있던 분들인지,,또한 애들싸움에 어른이 개입함 우리 보통 말하죠... 웃깁니다... 여러 노동운동하시는분들 여러가지로 생각해봤음 합니다... 물론 회사도 생각해봐야할것 같습니다... 그게 민주화고 또한 타협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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