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랍에 관심이 몰린 요즘,
며칠 전 전투기 추락사고에 대해서는 관심이
부족한 것 같아 안타깝네요.
20일 밤 비행훈련을 하다 실종된 KF-16전투기가
서해상에 추락했습니다.
앞좌석에는 박인철 대위(27), 뒷좌석에는 이규진 중령(38)이
타고 있었으며, 두 사람 모두 순직하셨답니다.
후...........
더욱 안타까운 것은
박인철 대위의 아버지 역시 1984년
훈련에 참가했다가 순직하셨다네요...
그 때 박인철 대위의 나이 고작 5살이었죠.
그런 일이 있었으니 가족분들께서 반대하셨답니다.
그 반대를 무릅쓰고 아버지가 못이룬
창공의 꿈을 이루겠다던 박인철 대위...
가족분들 심정은 지금 어떨까요?
박인철 대위, 이규진 중령
한창나이에 다른 세상으로 가신 이 분들,
부디 좋은 곳에서 못다 이룬 꿈을 펼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여러분들도 한 번씩만 이들에 대해 생각해주세요.
그리고 많은 위험에도 불구하고
나라를 지키는데 온 힘을 쏟고 계실 모든 군인분들께
감사의 마음이 드네요.
시끄러운 요즘 더이상 이런 마음 아픈 사건이
일어나질 않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