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는 온통 아프카니스탄에 인질이 된 목사님을 비록한
젊은 한국인들의 절박한 상황을 실시간 뉴스를 내보내고 있다
병원에 잠깐 있으면서 그 절망적도 희망도 아닌 상황들을 계속
접하고 있자니..내 아픔보다 총상을 입고 하나님곁으로 간 목사님의 소식이 더 가슴아프게 느껴진다.
이런일이 생길때 마다 하나님은 왜 침묵하시는가 정말 계시는 걸까
라는 의문을 지울수 없다.
아직도 믿음이 약한 고로 '왜'라는 질문이 생기겠지만..
이렇게 까지 상황이 올수밖에 없다는게 안타까울 뿐이다
기독 개신교에 대한 악감이 있는 사람들은 총상을 입고 운명을 달리하신 선교사에게 무차별적 악감정을 드러 냄으로 인해 10여발의 총상을 입고 운명을 달리하신 그분에게 다시금 혀의 총상을 입혀가며 죽이고 있다.
사람에 대한 최소한 인간이 가진 고인에 대한 예우란 없다
왜 가지말라는 데는 가서 그런 변을 당해도 당연하다는듯..
막말을 거침없이 쏟아내고 있다..
그들이 만약 자기자식 형제 친구 사랑하는 이였다면 하물며 이웃이었다 하더라도 그런 개념없는 말들을 씨부렸을까 싶다.
한국인이 낯선땅에서 순교를 당했다 난 감히 순교라 말하고 싶다
지금도 남은 22명의 인질들 목숨은 파리목숨 처럼 위기상황에
직면해 있것만 우리네 개떡같은 남 씹기 좋아하는 민족성의 소유자들은 미주알 고주알 그져 세치혀를 싸가지없게 놀려데고 있단 말이지...
가슴이 아프고 미어질 일다..
배형규 목사님을 나는 전혀 모르는 분이지만..
아들의 총상소식을 듣고 교회에서 성격책에 이마를 대고 기도하시는 망연자실하게 고개를 떨구고 계신 아버님의 사진이 가슴에 와닿는다..
아들의 먼저 보낼수 밖에 없는 아버지의 그 상실감을 누가 보상해 줄수 있을까...하나님...
당신은 지금 이 상황을 어찌 중재 하시겠습니까..
남은 생명들..무고한 생명들을 생각없이 죽이려하는 탈레반 무지한
저 인간들을 어찌 심판하시렵니까?
탈레반 그들도 하나님의 자식이고 우리젊은이들도 당신의 자식이라 생각합니다..
당신은 모두를 사랑하는 전지전능 하신분 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찌하여 이런 가슴 아픈 상황을 만드시나이까...
오늘..당신이 참으로 밉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남아있는 22명의 인질들의 안전한 석방을 요구하는 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