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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패한 한국개신교는 천주교를 본받는게 어떨지요?

남애자 |2007.07.28 03:13
조회 17,369 |추천 881

저는 무교입니다. 집안은 불교집안입니다. 불교에 대해서는 논외로 하죠.

요즘들어 개신교를 보고 있으면 같은 그리스도교인 천주교가 떠오릅니다.

물론 천주교도 중세시절에 많은 부패로 인하여 종교개혁이 단행되었죠.

수백년의 역사를 통해 그 잘못을 고쳐나갔고 지금은 상당히 좋아진 것 같습니다.

딱 까놓고 말하죠. 말투가 과격해 질 것 같습니다. 양해부탁드립니다.

제가 나이도 많고 글 재주도 없어서 논리적 오류가 많을 것입니다.

하지만 사실을 들쳐내는데 굳이 논리적 전개는 필요치 않다고 생각합니다.


개신교만에 빠져 남을 배척하는 님들아, 잘 보세요.

저는 개신교 교리에 대해서 시시비비를 따지지 않겠습니다.

다만 외형적으로 보아온 것으로 말하겠습니다.

물론 또 아주 가끔 있는 거 가지고 전부인양 태클걸지 마시구요^^


극단적으로 말해서요..

천주교가 성당나오라고 초인종 누르는 거 봤어요? 강요하는거 봤어요?

천주교 신자가 개신교 신자한테 먼저 시비거는 거 봤어요?

또 천주교 신자들이 길에서 사람잡는거 봤어요?

신부가 비리 저지르는 거 봤어요? 신부가 에쿠스, BMW타고 다니는 거 봤어요?

신부가 40평, 50평 짜리 아파트에 사는 거 봤어요?

아님 수녀가 그러는거 봤어요?


또, 성당에서 애들 과자주고 나오라고 하는 거 봤어요?

성당에서 안믿으면 지옥간다고 하는 거 봤어요?

신부가 교회 까대는거 봤어요? 개신교 교리 비판하는 거 봤어요?

성당에서 울고불고하는 광신도들 봤어요?

그렇다고 이들이 개신교보다 믿음이 적은가요?

성당에서 헌금 강요하는 거 봤어요?

성당에서 헌금 안낸사람 벽보 붙혀놓는 거 봤어요?

많이 낸 사람 벽보 붙혀놓는 거 봤어요?

성당에서 불교 비판하는 거 봤어요?

천주교 신자가 스님 머리 잡고 흔드는 거 봤어요?

천주교 신자가 사찰 파괴하는 거 봤어요?

천주교 신자가 단군상 파괴하는 거 봤어요?

천주교 신자가 눈쌀찌푸리게 하는 거 봤어요?

천주교 신자도 470만이라는데

한번도 난 천주교신자땜에 눈살 찌푸린 적이 없는 거 같은데요?

천주교신자가 타종교사람한테 개종하라고 강요한 거 봤어요?

살면서 개신교 신자 반밖에 안되는 천주교사람들이

봉사활동하는걸 전 더 많이 본 거 같은데 아닌가요?

개신교 신자는 봉사뒤에 항상 선교가 뒤따르지 않나요?

천주교신자가 사회적 말썽 일으킨 거 봤어요?

무교자들이 성당다닌다면 거부하는 거 봤어요?

성당다니는 사람보고 예수쟁이라고 비아냥 대는 거 봤어요?

우리나라나 세계적으로 사회에서 존경받는 신부나 수녀는 많이 봤어도

목사나 집사들은 거의 못본거 같은데요.. 아닌가요?

목사 비판하는 신부는 못 봤는데 신부 비판하는 목사는 왜 이리 많은가요?

제가 볼 땐 10년 가까운 사제교육을 받고 결혼도 하지 않고

재산도 소유할 수 없는 신부가 목사에게 술,담배 한다는 이유로

인격적으로 비판받는 것이 우습다고 생각하는데요? 

 

'부족한 자는 남을 깎아 내리기에 바쁘다'라는 격언이 떠오르는 건 뭐죠?

생각나는 대로만 적어도 이정도네요.

이 질문에 "봤다! 어쩔래?"라고 하는 개신교자들이 또 많겠죠.

천주교라고 아주 없을 수야 있겠냐만은, 제가 보아온 결론은!!

당신들이 봤다고 하는 횟수 x 수십배를 저는 40년 넘게 보아왔습니다.

개신교..부패하고 타락했으면 이제 정화 좀 합시다.

말도 안되는 논리로 자꾸 사람 세뇌시키려고만 하지말구요.

우리는 바보가 아닙니다..

짜깁기식 논리로 자꾸 더 늪에 빠지지 말구요.

나는 바보가 아니라니깐요?

인정할 껀 인정하고..반성할 껀 반성합니다. 억지 좀 고만부리고요.

사람들의 여론이 저렇다면..뭔가 좀 생각을 해봐야지요.

왜 자꾸 말도안되는 변명만 해서 사람들 더 짜증나게 합니까?

변명때문에 더 더러워 보입니다 정말.

개신교 신도수가 줄고 있다죠?

천주교 신도들은 10년사이에 70%이상이 늘었다네요.

많은 것을 시사합니다.

결정적으로..성당 다니다 뛰쳐나간 사람은 못 봤습니다.

 

프로테스탄트여..

그대들은 종교의 저항자로 출발해서 사회의 저항자로 변모하였습니다.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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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정말 가관이네요.

반박하려면 좀 알아듣게 반박해주세요.

최소한 제가 40년 넘게 보아온 결론은 저렇습니다.

집에 가서 애나 보라뇨? 애가 군대가서 볼 애가 없네요.

유치하게 엄마 뻘 되는 사람 이름가지고 놀지 마세요.

 

물론 모든 개신교인이 그렇지 않다는 건 모두가 잘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타종교에 비해서 비판이 되는 일을 많이 하였습니다.

모두가 그렇지 않다고 그것을 비판하지 않을 수는 없는 것이지요.

모든 일본인이 조선을 학대하고 괴롭히진 않았지만,

한국사람들 거의 대부분이 일본이라는 전체를

욕하는 이유가 뭘까요?

일본이 반성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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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들어와서 댓글들을 쭉 봤어요.

제 글이 좀 과격해서 비난성 글은 예상했는데요....

개신교쪽 의견들을 들어보니깐..

제 3자의 눈에서 본 저의 생각이 틀렸지 않았음을 더욱 확신하게 되네요.

내가 믿는 것은 진리요, 니가 믿는 것은 틀렸다라고 다른 사람을 설득하려는 모습이

자뭇 우습기까지 합니다.

물론 개신교가 볼 땐 천주교가 이단일 수도 있고, 천주교가 볼 땐 개신교가 이단일 수도 있죠.

하지만 천주교 신자는 묵묵히 자기 신앙만 키웁디다..

왜 개신교만 유독 천주교를 비판하는지 난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천주교에서는 별 반응도 안하더군요. 그만큼 내실이 튼튼하다는 뜻 아니겠나요?

빈 수레가 요란하다는 말이 떠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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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너무 더워 잠이 안오네요^^

다들 축구 보시느라 잠 못주무셨나봐요^^

잠이 안와 컴퓨터를 다시 키고 한번 의견들을 읽어보았어요.

점점 의견들이 과격해지는 것 같네요.

제가 괜히 싸움 붙힌 것 같아 미안하네요.

하지만 글을 쭉 읽어보면서, 제가 잘못 생각하고 있다고 정말 설득력 있게 말씀하시는 분은

한분도 안계시네요. 점점 저의 생각을 확신으로 변모시켜주시네요. 하다하다 안되니깐

인신공격도 하시네요. 좀 설득력 있게..이래이래해서 당신의 생각이 잘 못 되었습니다..라고 의견을 제시해 주시죠. 개신교 옹호하는 것은 좋은데 너무 설득력이 없습니다. 신경써서 논박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왠만하면 교리 싸움은 빼주세요. 전 개신교 교리 비판한 적 없습니다. 누가 개신교 교리가 잘못되었다고 했습니까? 왜 자꾸 자기들 교리가 옳다고 주장하나요?

판단은 우리가 할 터이니 교리에 대해선 왈가불가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아무리 댓글을 눈씻고 읽어봐도 천주교, 불교인 분들이 개신교 교리 자체를 비판하는 내용은 안보이네요. 개신교인들만이 천주교, 불교 교리를 비판하고 있네요그려.

그럼 전 이만. 안녕히 주무세요.

추천수881
반대수0
베플장성택|2007.07.28 03:56
에...그리고... 성당사람들은 기독교 사람들에게 이런소리 듣고 삽니다.. 너흰 성모마리아 믿는다며? 기독교인들 유언비어 퍼뜨리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성모마리아는 단지 존경의 의미거든요...그걸 숭배하는것처럼 만들다니..
베플김재만|2007.07.28 12:06
아.. 최보연님 댓글을 보고 나는 교회가 왜 무서운곳인지를 알게됐다..
베플김민석|2007.07.28 16:12
구구절절 맞는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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