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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 처음 봤던 그 날 밤과, 설렌 맘과손톱 모양 작은

노승희 |2007.07.28 16:20
조회 37 |추천 0

 

 

널 처음 봤던 그 날 밤과, 설렌 맘과
손톱 모양 작은 달, 셀 수 없던 많은 별 아래
너와 말 없이 걷던 어느 길과,
그 길에 닿은 모든 사소한 우연과 기억...


널 기다렸던 나의 맘과, 많은 밤과
서툴렀던 나의 고백과, 놀란 너의 눈빛
내게 왜 이제야 그 말을 하냐고 웃던 그 입술과,
그 마음과, 잡아주던 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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